냄새 때문에

  그래도 정성으로 버려질먹이를 재생산하시느라 고생이많으셨군요 .
언제나 그점이 안타가워했는데 이제는 저도 재생작업을해야겠군요^^

  장마철에는 습도가높다보니, 더욱~더 냄새가 대단치않더군요.
그래도 도랑치고  가재잡으신것같은데요.ㅎㅎㅎ
저도 밑판에 신문지를깔아주는데, 목욕을하고나면 신문지전체가 흠뻑젖어 2~3일이 지나도 마르지않고,
거기에 떨어진 먹이와거시기가 뒤섞여 냄새가 이만저만이아니고, 곰팡이가 생기기 일보직전까지가는것같더군요.
집사람도 새는예쁘고좋은데,이부분이 넘~싫다고하는군요.
어찌해결해야 할지.............

  작년에는 일주일에 두번 청소를 해줬는데 별 냄새없이
식구들도 모르게 지냈는데 금년에는 일주일에 한번밖에
청소를 안했더니 냄새가 난다고 하네요
가끔 파리도 보이고요.

  비오는날에  냄새  ,
동물은  날씨가  궂으면  냄새가  나지요  ,한데  불구하고  밑바닥  청소를  마음먹고  하시다니요 ,
종이를  깔면  삼일에  한번  최소한  일주일에  한번  이라도  하셔야죠  그래도  동물은  냄새가
남니다  ,이것도  질병의  예방책  아니겠습니까  ?

바닥에  오래된  먹이는  가급적  버리시는것이  좋습니다  ,씻으면  것은 깨끗해도  속이 상할수  있습니다  ,<질병에  원인이  될수있습니다  >

비도오는데  참이슬  한잔  쭉,,,,,윽,,마시고 ,,푹,,,,윽,,쉬십시요  ,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또한 존경스럽습니다.

힘드시더라도 즐거우시면 하시는게 좋겠지요.

시골서 자라서 곡식에 대한 애착이
요즘 사람 같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바닥에 떨어진 모이 다시 씻어줄 정도의
절약 정신도, 엄두도 나지가 않는군요.

배란다에 쪼그리고 않아서 새장 일을 한참 하고 나면
웬지 모르게 힘이드네요.

점점 깊이 들어가면 일도, 손도, 신경도 자꾸 늘어나
점점 깊은 수렁으로 빠지는듯합니다.
가끔 브레이크를 걸고 수위를 낮추어야 하는데
그거 참 잘 안되네요.

  꾹 참으십시요
어찌하겠습니까
스스로 들여존 냄새 발생기 때문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