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리노!

언젠가 이 새때문에 참 말도많았지요!
하하하!
이젠 그말도많았던 피오리노가 둥지를 틀고있습니다.

6월이었던것 같은데 우리집새들을 번식중지를들어가려했는데
갑자기 궁뎅이가 부풀더니 알을 5개나 낳아 포란하고있던놈을
어떻게 산란중지를 시키나하고 고민했는데,
간신히 산란중지시키고 지금까지 참았다가 엇그제보니 깃풀을 입에물고 다니네요!

수일내로 알을 낳을것 같은데, 피오리노 암컷은
완전히 백색에 머리만 검정도가머리를 한 암컷에 백곱슬을 짝으로
넣어줬습니다.
잘되겠죠!

서울에서 온 노오란 피오리노는 꿩궈먹은 소식이네요!
근데 궁뎅이를 보면 수컷같은데 울지는않고!참!
어찌해야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