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마스터님에게 감시용 추적기를.....

강현빈 8 703 2005.07.27 08:19
카사모의 마스터님에게는 노트북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한시도 자리를 비워서는 안되는데 특히 경매가 있는 날은 더욱
어디를 가려해도 카사모 때문에 라는 핑계를 대서 물의를 일으키거나

어디 가야하는데 카사모 때문에 못 갔다고 생색을 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요즈음 임대 사업이 성행하고 있다고 하던데
어디를 갈 경우 임대해 주는 방안도 있고요(일거수 일투족 감시 대상)

박사과정을 끝내셨으면 노트북 정도는 기본인데
아마 무선 인터넷이 안되겠지요
덥다가 날이 시원해 지니까 헛 소리 한번 써 보았습니다

어제 저녁은 추워서 이불 덥고 잤습니다
거짓말 같지만 사실입니다
요즈음 날씨 덕분에 집사람과도 딴 방 사용합니다(시원한 것을 좋아하는 제가 거실)
더위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

Comments

전신권 2005.07.27 09:53
  춥다는 말씀이 이해가 안되네요. ㅎㅎㅎ
밤새 에어컨을 켰다 껐다 하다보니 날이 밝네요.
조충현 2005.07.27 10:35
  저녁에 선선한 바람이 불고 강매동 뚝방엔 코스모스가 만개하고 잠자리가 하늘을 날고.....
황도라지 한쌍은 부화 다른 도라지 두쌍은 산란 이거 가을인지 헷갈리립니다.
현실은 귀따가운 매미 소리에 수은주는 30도 본격적인 타는듯 한더위도 시작되지 않았는데
더위 피할 생각만 합니다.
배락현 2005.07.27 10:36
  ㅎㅎ
전 침대에서 잠이들어  좁은 거실에서 구르다...작은 방에서 깨지요. ----
한찬조 2005.07.27 11:12
  이정도 더위쯤이야!
하다가 며칠 전에는 혼 났습니다.

피서 방법은 각자의 노하우를 .........
김창록 2005.07.27 11:19
  잠은 제대로 잣는지 모기장 안에서 딩굴다 목기장 걸이 받침대 넘어져 이마에
쿠당탕 아닌 밤중에 홍두깨격으로 자다가 이마를 맞았으니 우리집 망내놈이 내 죽는다 고함치고
한밤중에 이런난리소동은 조선천지 없을끼라

후우 십년감수 했읍니다. 
김두호 2005.07.27 12:07
  새벽녁이면 한기가 들고 열이 올라 잠을 설치다 수업때문에 출근하면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요즘 감기 참 오래 갑니다.
건강에 유위하세요
박정인 2005.07.27 17:28
  저는 더위를 타지 않는 체질이라
아직 선풍기 없이 살고 밤에는 이불 덥고 잡니다.

그런데 찬바람이 불면...윽! 윽!
온몸을 칭칭 감고서 밖으로 나가지를 않아요..ㅋㅋㅋ
권영우 2005.07.27 19:55
  어제부터는 살만하지 않나요.
9시쯤 산책하고 나서 샤워하면 견딜만 하네요.
더워도 사모님과는 각방쓰지 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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