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경매에서 2마리나 받고보니......
장수태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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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2005.07.27 11:56
첫경매에서 욕심이 지나친건지 운이 좋은건지 2마리나 받고보니 한편으론 욕심이 과했나 싶기도 하고 한편으론 운이 좋아나 싶기도 하네요.....내일또 소중하게 아끼던 품종 좋은 녀석들이 등장한다니 군침이 도는군요....또 응찰하면 주위 눈도 있고.....응찰해야 되나 아니면 다른 분들에게 돌아갈수 있게 좀 참아야 되나 갈등입니다.....
주변분들은 낙찰받아 팔라고도 하는데 장사하는것도 아니고.....고민이되어 몇자 적어봤습니다.....
하지만, 판매를 목적으로 낙찰받으라고 하시는 분이 옆에 계시다면.. 그 말씀은 듣지 않는 것이 좋겠군요... ^^
카사모 경매의 목적과 원칙을 다시 한 번 생각해주시면..^^
응찰은 얼마든지 가능하지만
"주위분들이 낙찰받아 팔라고 하는데" 에는 문제가 있네요
경매의 목적과 뜻을 따라 주셔야 겠읍니다. '
하지만 필요하지 않다면 경매의 경과를 보면서 즐기면 됩니다.
내가 필요하지 않으면 꼭 필요한 회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배려의 마음도 필요하죠.
판매할려다 장사 안되면 끼고 살아야 합니다
절대 남은 나의 불행을 행보긍로 바꾸어 주지 않습니다
덧글을 달은 고스님들은 점잖케 하였지만
중간 상인 역할을 할려거든 카나리아를 접으십시요
그로인하여 자신이 기르는 카니리아도 누군가가 값을 쳐주면 처분하는 하나의 상품이고
그는 취미가 아닌 장사기 목적이라 생각됩니다
자신이 필요하다는 확신이 들면 응찰하시고 아니면 다른 분들께 기회를 주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