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배형수 선생님이하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양태덕 0 917 2002.12.22 22:48
오늘 롤러 콘테스트를 무사히 치렀읍니다.

사실 정말 성공적인 대회였는데, 두언이 무사히 치렀다로 갈만큼 마음을 많이 조렸읍니다.

제가 말주변이 좋아야 되는데, 못해서, 부족하지만, 바로 말씀드리겟읍니다.
우선 많은 좋은 이야기는 김종협님, 임기연님, 김용수님을 통해서, 들었던 배형수선생님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게다가, 부족한 저까지 돌보아 주셔서 배려가 오니 감격했읍니다.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뜻을 올립니다.

부족하지만, 다른 분들로 넘어가서 모두 말씀 드려야 겠지만, 워낙 많은 분들이 오셨고, 혹시라도 빼먹어서 실례가 될까봐 걱정이 됩니다.
이 모든 분들에게 실례가 되겠지만, 감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지금 돌아와서 생각해 보니, 무척 제가 잘못했다 생각하는 부분은,
손용락님과 윤성일님 그리고 여친께서 방문하셨을 때, 하는 일도 없이 마음이 바빠서, 커피한잔 대접하지 못한것입니다. 무척 죄송합니다. 당시에는, 심사받는 새들과, 여러가지에 마음이 가있어서 제정신이 아니었읍니다. 사실 심사는 새가 받는데, 정신은 저희가 없었읍니다. 와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셔서 무척감사한데, 차 한잔 못 올려서 죄송합니다.

글로는 자주 뵙다가, 처음으로 뵌 분들도 많았읍니다. 감사드립니다. 더 글을 쓰면, 저 보다 더 중요한 자리에서 수고하신, 김종협님, 임기연님, 김용수님 등에게 실례가 될 듯 하여 여기서 접습니다.

감사합니다.


양태덕 올림.
P.S. 배형수 선생님께는, 직접 전화라도 드려야 최소한의 인간의 도리이겠지만, 제가 전화번호를 몰라서, 우선 여기에 감사의 뜻을 올렸읍니다. 다음에 꼭 전화번호 알아서 한번 문안을 올리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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