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수련

권영우 일반 10 720 2005.09.07 06:47

이제 출근하여 학생들과 함께

2박3일 일정으로 강원도 횡성 둔내 청소년 수련장으로 떠납니다.

동해안쪽으론 태풍 나비의 피해도 있다고 하던데.....

오늘은 여주를 거쳐 수련장에 도착하고, 강릉 경포대에 다녀옵니다.

내일은 래프팅과 서바이벌게임, 캠프화이어......

모레는 오대산 월정사나 효석축제를 참관합니다.

모처럼 아이들과 함께 젊음을 불태우고 돌아오겠습니다. ^-^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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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호 2005.09.07 09:02

야영을 가시나 봅니다.
학생들에게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정형숙 2005.09.07 10:39

건강하시고 즐거운 맘으로 잘 다녀 오세요~~~

젊음을 불태우시고 돌아오신다는 말씀이 내마음도 한층 즐겁게 만드시네요!

한찬조 2005.09.07 10:42

좋은 계절에... 부러워라.

학생들과 함께 잘 다녀오십시요.

용환준 2005.09.07 11:03

나비의 상처가 있는듯한데....
권영우님께서 학생들과 어디을 가신다고 하니 날씨가 좋아지는군요.
2박3일간 학생들 지도하며 좋은체험많이 하시는군요.

건강히 잘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

배락현 2005.09.07 12:33

메밀묵 먹고잡다.
부럽습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
추억 거리 많이 만드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나비 거의 다 날아갔는데.... 혹 몇마리 남아있을 수도 있으니 조심하십시요.

이성하 2005.09.07 14:32

솔직히 부럽군요.
교직에 계신 분은 교육의 연장이고 학생들 인솔이 생각만큼 쉽지는 않겠지만
청명한 날씨에 야외에 나간다는 게...
좋은 시간 만드시길 바랍니다.

박정인 2005.09.07 17:09

캠프에 들어가시는 군요.

마냥 부럽습니다.. 잘 다녀오세요..^^

유재구 2005.09.07 18:56

불타는 젊음과 정열을 보여주시고
우리의 청정한 산하에서
순수한 영혼을 가득히
담아 오십시오.

이종택 2005.09.07 22:04

건강히 잘 다녀오십시요..

좋은 추억거리 많이 담아가지고 오세요..^^

강현빈 2005.09.08 13:12

해산하고
산삼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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