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따~~ 요즘 같아서는.. ㅠ.ㅠ
윤성일
일반
13
771
2005.09.21 16:42
모처럼만에 인사드립니다. 꾸벅~~
인생사.. 하나도 쓰잘떼기 없는 일들 하니라..
몸도 마음도 바쁘게 지냅니다요..
소주 한잔으로 위 소독한지도.. 어언~~ 3일.. (죄송함다.. 그전에 3주라서.. 착각했슴다..)
그간..
매일 새벽(?) 7시부터 새벽 1시까지..
> 연구실로.. 강의실로.. 실험실로..
> 이곳저곳 동물원으로..
> 지리산으로.. 설악산으로..
> 부산으로.. 대전으로.. 대구로..
황우석교수님께 말씀드려서..
제 복제인간부터 하나 부탁드려야 겠슴다.. ㅠ.ㅠ
새장안 들여다 본지가.. 언젠지.. ㅠ.ㅠ
appaloosa..
1. 금년도 국수도.. 각자 알아서 드셔야 겠슴다.. ㅠ.ㅠ
2. 2주전 주말 지리산 정령치에서..
참으로 잊을만하면 불쑥 들어왔다가는 번개처럼 사라지니....원...
오랫만에 가물가물 잊혀질만하면 나타나시네요.
그렇게 바쁘게 사시니 역시 젊긴 젊은가 봅니다.
그래도 얼굴에 주름살이 없을 때 상투를 틀어야지요.
반가운 얼굴 뵈니 좋습니다.
내가 보기에는 처자들이 줄을 설것같은데
왜아직?
너무 고르시는가?
그래도 바쁘게 사시는게 보기좋읍니다.
노총각이 한가하면 좀그렇게 보일수도 있지만 ㅎㅎㅎ
그 바쁜중에도 지리산,설악산을 구경하고
다니시는것을보면 그리 바쁘게 살진 않는듯....^^*
바쁘셨군요!
역시 미남이시네요..!!!
사진으로 보니 참 팔자좋아 보입니다만...ㅋㅋㅋ
대공원의 일은?
궁금합니다.
언제 대구를 다녀 가셨는지요?
연락도 안하고 그냥 ....
허기사 만나면 술이니 피하는게 좋겠지요.
근데 옆에 꽃사슴이 없는게 ....
잠수함다하고는 소식없다가 불쑥 젊고 매력적인 미남 사진을 올리시니...
그래도 사진이라도 보니 기분은 참 좋습니다.
쑤서표 카나리아들이 불쌍해서 우야뇨?
활력이 넘치는 성일님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