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드디어 출발합니다.

한찬조 6 697 2005.09.29 23:00
제11회 경상남도 수출관상조류 페스티벌(T&C 협찬)에
참가를 위해 10월 1일 04시 경에 출발합니다.

이왕 참가하는 것 즐기고 오겠습니다.
억지로가 아닌 적극적인 자세로 말입니다.

다행하게도 학교로 공문을 보내 주어
출장 명령부 작성도 마쳤습니다.

새 사랑반 학생들의 작은 정성과 함께 갑니다.
그들은 시험이라 함께 할 수가 없어 애석합니다.
(차도 큰 것 준비했는데...)

같은 애조인들의 행사이므로
카사모에서도 공식적인 성원을 보내 주셨으면 합니다.

특히
카나리아가  나오는 대회라면 어떤 대회든 카사모는 관심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요즈음 서먹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많은 분들을  창녕에서 뵈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지만 저는 이런 날을 위해 새를 기르거든요.
일년에 서너번
그중에서도 학교 전시회를 제일로 치지요.
아직 까지는 ...

(작년에는 부대 비용과 새 구입비 포함 100여만원 이상 날렸지만...)
때로는 보람은 그 이상으로 돌아옵니다.

나중에 말씀드리겠지만 어려운 입장을 이해하시고
음으로 양으로 도와 주시는 분이 카사모에 계십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돌아와서 보고 느낀 것
기회되면 보고(?) 드리겠습니다.
 

Comments

원영환 2005.09.30 06:57
  한찬조님은 새벽4시에 출발하시군요.
수면 충분히 취하시고 조심히 내려오시기바랍니다.
내일 부곡에서 뵙도록하겠습니다.
강계수 2005.09.30 09:01
  두분 출발하시느군요
카사모 회원님 마아니 참석하시여
좋은 성과 이루시옵소서 기도드릴께요 .
권영우 2005.09.30 11:01
  수업 4시간 끝나고 챙겨서 가면 저녁 늦게나 도착하겠네요.
이번엔 나들이 하는 기분으로 갈까합니다.
일찍 가시니 제몫까지 도와주십시오.
뒤늦게 따라가겠습니다.

요즘은 오십견이 오는지 어깨쭉지가 아프네요. ^-^
김두호 2005.09.30 11:31
  전 일요일에 갑니다.
그때 뵙지요
조충현 2005.09.30 16:44
  저는 참석 못하지만 잘 다녀 오십시요.
김용구 2005.10.01 02:45
  걱정입니다!!
계속해서 부슬부슬 내리는 비가 원망스럽군요.
고생하신 만큼 성공하여야 할텐데...
빗길 운전 조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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