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질문이요~

손용락 6 1,653 2005.10.12 14:27

한동안 게시판에 글을 자주 쓰다
딴지나 돌던지기에 맞거나 어디서 안주 되거나 하면
브레이크가 걸리고 한동안 안쓰게 되지요.
 
한동안 쓰지 않게되면 그게 뭐 그리 큰 일인냥
다시 글 쓰기가 쉽지가 않게 되더군요.

딴지 걸린 것도, 돌 맞은 적도, 안주 되었던 것 같지는 않은데
한동안 뜨~음 했었던 것 같습니다.

글이란게 꼭 무슨 쓸말이 있어서 쓰는게 아닌데도
탄력 붙으면 뭔소리든 매일 아니, 하루에도 여러개를
쓸 수 있는데 멀어지면 뭔 말을 쓸까하고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머리가 돌이라서 그런지 별로 떠오르는게 없다는게 참 이상하기도 합니다.

쓸말도 없고 쓰고 싶은 의욕도 안 생기구
귀지도 없는데 귀가 간질간질 한거 보니까
아무래도 어디서 안주 되었던 거 같습니다. ㅋ

각설하고,
질문이 뭔고 하니~

내년에 쓸 새장과 받침대 등등 일체의 기구 개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만,

둥지 걸이를 구할 방법이 없네요.
아는데 몇몇군데 전화 해봤는데 구할 수가 없네요.

지가 본 둥지걸이는,
1.
프라스틱으로 4각형 상자로 되어 있고
바닥에 구멍이 뚤린 것을 아주 오래 전에 쓴 적이 있고...

2.
다리 하나가 요상하게 잘 구운 오징어 다리 마냥 꼬부라져 있고
둥지가 걸리는 부분은 약간 열려 있어 둥지 크기에 따라
직경을 늘렸다 줄였다 할 수 있는 것도 써봤고,

3.
제법 굵은 철사로 된 것으로 철망에 척 걸칠 수 있도록
다리가 2개 대칭으로 나있고 둥지 걸리는 둥근 부분에는
가는 철사 조각이 용접 되어 있는 것으로 중국산 이라든가....

4.
마지막으로 노랗게 도금된 2밀리미터 정도의 가는 철사로
다리가 길게 2개 나있고 다리 2개를 가로질러서
갈비도 두어개 덛댄 것으로 처음에는 평판으로 되어 있는 것을
사용자가 적당히 접어서 기억자가 되도록 해서 쓰는 것이 있더군요.
 
네가지 모두다 써 봤는데 저의 주관적 관점에서는
4번째 가는 철사로 된게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게 아마 부산이나 남부 지방에서 많이 쓰는 것 갔던데....
이거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 보신 분 안계십니까?

전시회 준비하시느라 여러분들이 고생이 참 많으십니다.

Comments

김창록 2005.10.12 18:02
  샘풀 하나만 주시든지 아니면 도면그려 주시면 제가 제까닥 만들어 드리죠
일전에 제가 만든건 둘래가 작고 텐션이 없어서 안되겠드라고 하셨는데

 
배락현 2005.10.12 21:14
  뭔가 변화가 있으신가 봅니다.......
ㅎㅎ
권영우 2005.10.12 21:19
  전 김창록님이 주신 둥지걸이가 마음에 들더군요.
손용락님께서는 육추시 어미의 움직임을 느끼기 위해,
좀 더 진동이 필요한 것을 원하시는듯 합니다.
카나리아 장의 리모델링으로 바쁘시겠습니다.
한성민 2005.10.12 21:34
  제가 부산에서 키울때 쓰던게 4번인것 같습니다...
15년전에 쓰던둥지걸이가  조금 부러진것도 있지만
서너개 아직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울에 와선 본적이 없구요..부산엔 아직도 있는진 모르겠습니다...
박상태 2005.10.13 04:44
  1,2,3번은 뭔지 다 알겠는데 4번만은 뭔지 모르겠네요... ^^ (상상력 부족??)

사진을 한 번 올려주시면 아마도 찾으실 수 있지 않을까요??
김창록 2005.10.13 09:21
  몇년전에 설성에서 판매했읍니다
설성에 의뢰하면 찾을 수 있지않을까도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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