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아침편지 - " 우리는 만나기 위해 태어났다 "

박동준 3 737 2005.11.07 06:18
내가 지나온 모든 길은 곧 당신에게로 향한 길이었다.
내가 거쳐온 수많은 여행은 당신을 찾기 위한 여행이었다.
내가 길을 잃고 헤맬 때 조차도 나는 당신을 향해 걸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내가 당신을 발견했을 때,
나는 알게 되었다.
당신 역시 나를 향해 걸어오고 있었다는 사실을.

- 잭 캔필드, 마크 빅터 한센의《우리는 다시 만나기 위해 태어났다》중에서 -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닙니다.
태초부터 예정된 필연이며 섭리입니다.
우리가 걸어온 어느 길 하나만 삐끗 어긋났어도
우리의 만남은 이루어지지 않았을 테니까요.
초침보다 정밀한 신의 설계가 아니었다면
우리의 만남이 이루어졌겠습니까?

Comments

권영우 2005.11.07 06:22
  오늘은 제가 박동준님보다도 일찍 일어났네요.  ^-^
피곤해서 일찍 자니, 일찍 눈이 떠지네요.
좋은 만남과 함께한 귀중한 시간들에 감사드립니다.
한찬조 2005.11.07 07:27
  마침내 내가 당신을 발견했을 때,
당신도  나를 향해 걸어오고 있었다는 것을
............

생각만해도 떨리는 순간입니다.
김동철 2005.11.07 13:56
  그렇습니다
우린 만나기 위하여 태어났는지도 모릅니다.

會者定離(회자정리)-去者必反(거자필반)=만나는자는 반드시 헤어질 운명에 있고-가는자는 반드시 돌아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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