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편지 - " 다윗과 골리앗 "
박동준
일반
2
674
2005.11.18 06:01
골리앗이 이스라엘 군 앞에 나타났을 때,
병사들은 한결같이 생각했다.
"저렇게 거대한 자를 어떻게 죽일 수 있을까?"
다윗도 골리앗을 보았으나 그는 이렇게 생각했다.
"저렇게 크니 절대 빗맞을 일은 없겠군."
- 권대웅의《천국에서의 하루》중에서 -
* 같은 상황도 어느 쪽에서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집니다. 그 다름의 정도는 너무 커서
때로는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를 보입니다.
절망이 희망으로 바뀌기도 하고
죽을 일도 사는 일이 됩니다.
긍정적인 사고 방식으로 열심이 노력하면 못 이룰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중간에 힘들다고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제가 하는 일은 낫게 하시는 조물주의 능력이 인간에게 주어져 있지
않다면 할 수 없는 일이기에 말입니다.
오늘도 긍정의 반쪽을 바라보며 사시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