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나와 있습니다.
김용길
일반
4
709
2005.11.21 15:06
잠시, 집안일로
한국에 나와 있습니다^^
어머니 칠순을 무사히 잘 치루었습니다.
인사도 못드리고 간간히 들어와 보니...
모두들 잘 지내고 계신듯하여 반갑습니다. 공구가 한참 진행중이군요.^^
와서보니 이탈리안 자이언트가 한참 노래를 부르는군요. 봄철처럼..
오랜만에 아름다운 노랫 소리에 심취해 봅니다.
조금은 여유로운 겨울철에 내년을 기다리는 마음이 엿 보입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재미있는 취미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전시회에 맞추어 나오셔서 참관하셨으면 더욱 자리가 빛났을 것을..
언제 시간 나고 때가되면 사육 모습과 새들도 보고 싶습니다
다시 출국 하실 때까지 즐겁게 지내십시요
모처럼 오셨으니 좋은 일이 많이 있길 빕니다.
롤러대회에서 뵐 수 있을런지?.....
머니머니해도 고국이 좋으시죠?
더위에 많이 힘드셨을텐데 시원한 고국에서
가족 친지들과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조금만 경기가 활성화되면 서로서로 잘 살텐데 말이죠.
가족 친지와 잘 지냈습니다.
롤러대회때는 낮에 잠깐 뵐수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