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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의 취미 생활

김용길 일반 10 713 2005.11.24 15:23

베트남에서...
늘, 지내며 살면서 생각 하는건,

변치않는 새의 사랑과 자연을 아끼는 마음을 잃지 않는 거랍니다.

베트남에서...
늘, 힘들고 지쳐도 생각 하는건,

10%만이라도 함께 갈 동호인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베트남에서...
늘, 바쁘고 정신없어도 생각 하는건,

건강하게 만날 기대감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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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태 2005.11.24 15:45

그 쪽에서도 좋은 취미인을 만나서 조금이나마 스트레스를 풀 기회가 있다면 좋을텐데...

여러가지로 바쁘고 힘든 가운데에서도 항상 카나리아를 생각하시는 마음이 엿보입니다.^^

전신권 2005.11.24 16:05

바쁜 가운데서도 새를 돌아볼 수 있는 여유가 늘 함께 하길 바랍니다.

염승호 2005.11.24 16:23

이국만리 에서
바쁘신 가운데도 카사모 접속하시는 여유는
대단히 아름답습니다.

길동호 2005.11.24 17:17

용기 내세요. 힘도 내시고.... 여기서는 늘 웃으시며 앞서가셨는데....
다른 분은 몰라도 김용길님 잘하실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여기서도 그러하셨듯이 힘내시고 즐거운 소식 많이 주세요.
아자아자 화이팅!!

권영우 2005.11.24 17:30

잘 오셨습니다.
푹 쉬시고 김치와 된장찌게도 많이 드십시오.
재충전을 완전히 하셔서 베트남에서의 성공을 빕니다.
12월 11일에 만날지도 모르겠군요.

김갑종 2005.11.24 17:39

김용길님 ! 베트남에도 컴이 있을텐데 ...
자판이 문제가 되겠습니다.
모처럼 오셨으니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유재구 2005.11.24 18:39

새를 좋아하는 건 국경을 초월하는군요.

전 베트남을 가보고 싶습니다.
그곳의 새들을 맘것 구경하게요.

김용길 2005.11.24 19:22

모두들 염려와 격려 덕에 힘이 솟습니다.

늘, 새에대한 마음은 잃지 않지요.

언제나 함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장엽 2005.11.24 22:13

이참에 새 발톱좀 깍아주세요^0^
롤러 콘테스트때 서울에서.....

강현빈 2005.11.24 22:16

베트남에 함께 갈 10%가 있을까요
그러나 마음은 100%로 함께 갈 것이라 믿습니다
취미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변함 없는 관심과 지속성입니다
그리고 막연한 취미가 아닌 구체적이고 이윤이 아닌 목적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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