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편지 - " 그래서? 그게 어쨌는데? "
박동준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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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8 03:13
오프라 윈프리는 흑인이다.
사생아였다. 가난했다. 뚱뚱했다.
그리고 미혼모였다.
"그래서? 그게 어쨌는데?"
오프라가 어릴 적부터 입속에서 중얼거렸을 듯한 이 말은,
이제 그녀가 전 세계 1,400만 시청자를 향해 자신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할 때 나직하게
읊조리는 말이 되었다.
- 전미옥의《I am Brand》중에서 -
* 자기 길을 올곧게 잘 걸어가면,
훗날 언제인가 지난 시절의 고통과 약점조차도
영광스런 면류관으로 바뀌는 날이 옵니다.
'포기'는 결코 있을 수 없습니다.
힘을 내세요.
하지만 거기에 노력을 단다면 더욱 가속도가 붙겠지요.
일년 내내 한 계절만 있는 나라보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란 4계가
있기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더욱 좋은 것 같네요.
변화에 적응하려면 더욱 머리가 좋아져야 하니까요...
추운 겨울이지만 봄을 생각하며 즐겁게 살아야겠습니다.
그당시에는 힘이 들지만 견디고 이겨내고 난 후에는
말할 수 없는 기쁨이 있습니다.
인간이 신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통로라고까지 말을 합니다.
정담란이 과열되는 듯 하군요.
서로의 마음에 상처가 남지 않았으면 좋으련만.....
당당하게 살라는 뜻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