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분양과경매의 차이점이 과연무엇인가?

이기형 2 753 2005.12.08 09:28
언제부턴가 경매란 제도가 도입되어 카사모에 정착을하고 있음을 회원여러분들 모두 알고있으리라 믿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회칙상" 분양은 정회원이 분양을할때 정회원란에 먼저 분양공고를하고 다음에 일반분양을 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요즈음엔 아애 분양공고는 없어지고 "경매"로 처분하는것이 일반화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해서 웹마스터님에게 문의한결과 "분양은 분양이고 경매는경매다" 이런결론이 날아오더군요.
저로선 분양과경매모두 새를팔려는행위가 아닌가 생각을합니다.
분양과경매의 차이가 분명있다면 모르데 새를판다는것이 같다면 먼저 정회원에게 공고가 되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분명 회칙을 어기는 행위이며 다시한번 생각해볼 문제인것입니다.
서로 말도못하고 아쉬움만으로 가슴앓이를 해야는 정회원님들도 많이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물론 정회원은 정회원으로써 본분을 다해야 한다는것도 알고있습니다만.
또 노력을해야 한다는것도 알고있답니다.
이번경매는 언젠가 어느회원님꼐서 처음시도한후 시작되었는데 어떠한 절차로 경매가 정착되었는지 의분입니다.
단지 몇몇분들의 의견을로 시작하게 되었는지 운영위원회의 결의를 통과하였는지.
통과하였다면 정회원에대한 분양의혜택은 어찌하려고 하셨는지 대책이 당연히 있어야할 문제인것입니다.
경매란 경쟁이며 경쟁으로 좋은가격을 받을수있다는것은 좋은일이나 회칙에 어긋나는 행위인것은 맞는얘기 입니다.
저는 이점을 이번기회에 바로잡을필요가 있다고보고 정회원들이 권리보장면에서 바로 잡을수있길 바랍니다.

Comments

이응수 2005.12.08 10:12
  저는 대전 사는  이 응수입니다. 주제 넘은 이야기다 마시고 ........
 경매의 정의를 <카사모에서만>  어느곳에 두고 있는지도 모르면서 한번 참가 해 본 적이
 있는 왕 초보 < 경매도 처음, 카나리아 종도 아직은 구분 못하니까요> 의 티를 아직은
 벗지 못했지만...... 가격이 십원씩 이십원씩 올라가는것 까지는 이해를 합니다. 허나 개인의
 사정에 의하여 가격을 갑짜기 높게 올려놓고 내<자기> 일을 보러 나갈수도 있는 것이 경매중의...
 위에서 말씀하신데로 분양이라는 명문하에, 가격경쟁의 의미가 부여되어 있다면... 어느 분이 ...
 저 또한 같지만,  가격이 심하다고 질타를 당했다고 그 당시 매우 화난 글을 올린것을 보신분들도
 있을꺼라 생각이 들구요, 저도 그 분과 통화를 장 시간 해 보면서 경매와분양의 한계없는 논쟁은
 .... 어짜피 남는 것을 가격받고 주고받는 형식은 같을진데..... 긴 이야기 죄송합니다.
 꼭 경매? 분양? 이라는 어휘의 뜻도 잘 모르면서 왕 초보 이야기 올려 미안합니다.  긴글! 감사합니다.
 
 
배락현 2005.12.08 10:41
  ***분양
-가격이 정해져있다.
-선착순이다.
-빠른 시간에 처분이 가능하다(역으로 분양가과 품질에 따라 오랜 시간이 걸릴수도있다)
-자주 접속하시는 분이 잡을 가능성이 많다.
-분양받고 후회할 수도 있고(급했나??) 기분 좋아 웃을 수(땡 잡았다.)도 있다.
-분양올린 시간을 놓치면....억울하다.

***경매
-가격이 정해져 있지 않다.
-가격은  생각보다 낮게 낙찰 될 수도 높게 낙찰 될 수도 있다.
- 정담이 오가는 즐거움도 있다.
-스릴도 있나??
-미리 공지하기에...그 새에 대한 자문을 구할 수도 있다.
-가격이 정해져 있지 않기에 자기가 생각한 가격만큼 베팅 할 수도 있고 넘으면 포기할 수도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가 있다.


그냥  제 생각을 말씀드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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