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더욱 값지게하는 것은

남이 나를 생각하는데 있어 오해를 없게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 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자신을 빛내기 위하여는 남이 알아주어야 합니다
보석이 혼자 스스로 빛을 낼수는 없습니다 빛이 있어야하고 빛을 낼수 있도록 닦아주어야 합니다
어떤 의견을 내고 답할 때 자기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해석하여 말하거나 답을하면 논쟁이 됩니다

부지런한 거지와 게으른 거지가 함께 살아가는데
어느 날 성인으로부터 이웃의 아픔을 함께하라는 말과 이웃의 재물에 탐을 내지말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다음 날 부지런한 거지는 동냥을 가고 게으른 거지는 굼기로 하였습니다

부지런한 거지가 동냥을 마치고 음식을 먹을 때 게으른 거지가 어제 성인의 말씀 중
이웃의 아픔을 함께하라는 말을 들면서 나의 배고품을 위해 음식을 달라고 하자
부지런한 거지는 후자의 이웃의 재물에 탐하지 말라는 말을 들면서 거절을 하였답니다

모든 것에는 원칙이 있고 흑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흑백을 줄이는 최선의 방법은  원칙에 접근하고 남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래서 이렇게 하였다보다 이렇게하면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요즈음 사회는 갈수록 흑백으로 가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더 떨어진다고 합니다
새 관리에 신경을 더 기울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