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카나리아 기르기..

정형숙 7 718 2005.12.21 02:12
너무 재미 없네요~

파리쟌 이라며 노란 암컷과 하얀색 수컷 한쌍을

분양 받은지 꽤 오랜 시간이 흐른거 같네요!!

노란게 암컷이 확실한지 조차도 알수 없이..

수컷과 합방을 시키고 먹이를 주면 배에 노란 

기름이 엄청시리 껴서..뒤뚱 뒤뚱..

분리 하여 피와 약한 먹이로.야채와..

그런식으로 몇번이고 반복 하다

결국은 새끼 한번 보지 못하고 날. 고생 고생 시키다

떠나 버리고...

어처구니 없네요!!

분양해주신분은 그걸 알고 나에게 분양을 시켜주셨는지요?

그래도 우리집에서는 가장 비싸게 산 카나리아였는데...!!!

내가 가장 이뻐 하며 돌보던 아이들 이였는데.!!!

카나리아가 넘 싫어집니다!!

모두 처분 하고 몇마리 남지 않았지만..

돌보기가 너무나도 싫어 집니다..

Comments

양태덕 2005.12.21 08:59
  분양받으신지 한참이 지났다면, 이미 님의 카나리아로서 적응이 된 것인데,
분양자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누군지 우리는 모르지만, 분양해 주신 분은 아실텐데.........
조금만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하면 좋겠네요.

제 덧글이 문제가 된다면 저는 지우겠습니다.
김두호 2005.12.21 09:24
  글을 보니 조금 문재가 있네요.
어느 분이 분양을 했는지 모르지만 분양 당시엔 암수가 맞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린 새를 받았다면 100 % 암수가 맞다고 보기는 어렵지요. 암수 구분이 엄청 어렵거든요.
분양후에는 사육가의 사육에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비만이 올 정도로 먹이를 공급했으니 산란을 할 이유가 없지요.
카나리아가 쉽게 사육할 수 있다고 보시면 안됩니다.
여러면에서 정성이 많이가는 새 이기도 합니다.
급하게 덤벼들거나 또는 고가로 구입한 새의 경우는 더욱 더 그렇지요.
안타갑습니다.
이상규 2005.12.21 13:09
  안타까운 일이군요.
그래도 힘내시고요 남아있는 녀석들...
새로운 마음 갖으시고 잘 돌보아야 하지 안을까요?
백만이 2005.12.21 18:21
  도라지는 안 그런가요?
이렇게 다시 만나는군요.
김용구 2005.12.21 18:43
  속상한 마음이 보입니다.
무척이나 예뻐한 만큼 실망감도 크겠지요.
한때 나에게 기쁨과 행복을 준 넘으로 만족하시고 잊으십시요.
그리고 새롭게 시작하는 겁니다.

남은 흰색 파리잔이
봄에 확실하게 발정의 울음을 보이면(목을 길게 뽑으며 울거나,  횃대를 깡총깡총,  날개를 펄럭펄럭)
산란을 바로 할 수 있는 암컷( 항문 부위가 털이 빠지고 배가 통통하며 날개를 펄럭펄럭)
을 구하시면 번식이 쉽습니다.
일반류의 작은 카나리아와는 달리 덩치가 있는 곱슬류는 번식의 어려움은 있으나
세심한 관찰만 한다면 생각보다 쉽습니다.
 

정형숙 2005.12.22 16:35
  이제 카나리아는 절때 더이상 안키웁니다!

부탁 말씀은.같은 회원들끼리 서로 속이고  속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김광호 2005.12.23 14:20
  마음 삭히시고 기다리시면 금년내로 아주 좋은 소식이 전해질겁니다!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386 명
  • 오늘 방문자 10,076 명
  • 어제 방문자 10,869 명
  • 최대 방문자 11,198 명
  • 전체 방문자 2,468,457 명
  • 전체 게시물 35,069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40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