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한찬조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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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4 19:25
몸과 마음까지 우울한 몇 주를 보내다
이제야 몸의 컨디션이 돌아오니
마음은 별거 아니네요.
마치 깊은 산중에서 길을 잃어 헤맬 때
하산을 도와줄 님이 나타나듯...
긴 휴식의 기대와 함께 몸이 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모두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남은 고민은 언제나처럼
심각한 성비 불균형입니다.
성탄을 잊고 지내는 지 수 십년이지만..
카사모 여러분 !
즐거운 성탄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성비의 불균형이야 맞추면 되고.....
하긴 저도 다음 학년도가 걱정되긴 합니다.
희망찬 출발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