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널어 나는 약봉지

김창록 11 713 2005.12.29 12:24
병원은 안가는게 보약이라 아는데

정기적으로 가는 고혈압 약(하루한번 식후 3알 30일분). 혈당조정약( 하루한번 식전2알 30일분).
시시때때로 찾아오는 허리 관절통증약(소염진통제 하루세번 식후 3알 10일분) 
오늘은 치과에서 풍치치료에 (진통항생제 하루세번 3알 3일분)

약을 손에 들면 한줌씩인데 병원에서는 안먹으면 안된다 하고 약으로 사는건지
식전 식후 약이 손에서 안떨어지니 손에서 약뜰어지는날만 기다려 짐니다.

2005/12/29
매끼마다 약이 반찬인
金  昌  錄  올림

Comments

배락현 2005.12.29 12:28
  저녁에 참이슬 한잔이면 싹......달아날겁니다.
쾌유를 빕니다. 어르신!!!!
배락현 2005.12.29 12:29
  이제 아들을 맞이하러  집으로!!!!!!!!!!!!!
즐거운 오후 되시길 ......
김갑종 2005.12.29 13:13
  그래도 약정된 약을 드시니 걱정이 덜 합니다.
한 주먹의 약을 한꺼번에 드시지 마시고 여러번 나누어 드시기를 권하여 봅니다.
오늘 저녁 김기곤님의 양주와 안주와 아가씨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이두열 2005.12.29 13:57
  양주는  맛이  어떻케  생겼는가요?
참이슬 맛과 다른건가요?
양주와  안주라  주자는  같은디유  :  어느    주가  더  좋은감뇨.
박진영 2005.12.29 17:39
  건강을 위해 약주 좀 줄이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권영우 2005.12.29 20:08
  약의 도움이라도 건강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큰 형님께서 급한 성격 한템포 줄이시고,
참이슬 한잔 줄이신다면 더욱 건강해 지시겠지요.
김두호 2005.12.29 20:54
  저도 마찬가지랍니다.
식후에 먹는 알약...
이곳저곳에 아픈데가 점점 많이지니...
세월때문인가 합니다.
건강하세요
김기곤 2005.12.29 21:12
  운동을 조금씩 해보시면 도움이 될것도 같읍니다.
항상 카사모의 큰형님으로 버티고 계셔야죠.
그러실려면 건강이 최고입니다.
배락현 2005.12.29 22:39
  오늘 7시에...모든 일을 끝내고 화곡동으로 가는데...집에서 전화가..망년회간다고
집에 오라니...모처럼의 외출인데 할 수 없이 기수를 돌렸습니다.
내일 새벽이나 돌아올테니...전 컴앞에서 놀아야지요.
한찬조 2005.12.30 05:13
  새해엔
그 약들 멀리하시길 바랍니다.
허정수 2005.12.30 08:00
  새해엔 더욱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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