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조와 새해 첫 산란은
강현빈
일반
3
759
2006.01.17 18:57
운명입니다
수컷의 나이가 좀 어린것이 흠이었나 봅니다
지금은 완전히 된것 같은데
흰둥이는 보통알의 2배가 되는 것 하나 낳고 열심히 포란 중인데
빼내고 다시 할까합니다
이것 저것 하다보니 관찰할 시간도 없고
모이 공급도 예년 정성의 1/10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다 접는 것 아닌지 걱정됩니다
남은 시간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어제는 오후 5시부터 서울에서 대구로 역에서 저녁 간단히하고 예천으로 다시 대구로 오니 새벽 1시
동대구 인근의 찜질방에서 한숨 돌리고 (찜질방 앞 똥집골목에서 한잔 축이고)
다시 서울로 집에 들리지도 못하고 청주로 그리고 이제 저녁을 먹었습니다
덤으로 마라도의 사진도
눈이 동그래져 왔다가...
인도네시아인가에서도 보기가 힘든 것을 화정에서 보려했습니다.
글로스터 카페에 가보니 극락조 사진이 있더군요.
꽃의 색상이 극락조의 느낌이 나는군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