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가 이렇게
설달수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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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01 22:21
오늘 광주에서 친우 딸 결혼식이있어
인천에서 광주행 우등 고속버스에 몸을 마낌
가는길에 전주에 계시는 카사모회원인 이근홍씨 에게
안부겸 시간이 있으면 잠깐들릴까 해서 전화를 했는데
십년지기 이상으로 다정 다감하게 말씀을 하는지
정말 저의 마음이 둥 ----- 둥 뜨는 기분-----
한번도 일면식 없엇는데 아 --------------- 아
카사모가 이렇게
새을 좋아하는 사람은 정말 마음이 비단결
미안합니다 집에 일이 있어 들리지 못하고 곳바로 집으로 왔습니다
다음 기회로 미룸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