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수컷 모두 발정이 온듯합니다.^.^
윤희태
일반
4
689
2006.03.01 21:53
저도 이번봄에 새끼한번 보겠습니다^^ 암컷은 발정이 진작 왔는데 수컷이 영 아니어서 좀더기다려보자 했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 어디선가 또로롱 또로롱 하고 우는 겁니다 그 소리를 듣는 순간 흥분을 했습니다 너무 기뻐서^^
나도 이번 봄은 새끼를 볼 가능성이 있구나 하구요^^ 사실 요 몇일사이에 수컷이 좀 이상해 졌습니다^^ 털도 조금씩달라지고 목을 골골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먹고 힘내라고 계란노른자만 채에 눌러서 노른자에 숯가루,매뚜기 분말.유산규제,항생제,보레가루인는거 없는거 다 이렇게 석어서 주었습니다 이렇게 줘도 되죠?^^
너무 기쁨니다 번식철이 오니 우는 소리도 다르더군요^^
수컷은 지금까지 한번도 우는 소리를 들어본적이 없었는데 오늘첨 들어 봅니다^^
잘 관리하시면 곧 좋은 소식이 오겠지요.
저도 둥지하나를 짓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