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바쁘네요......

권영우 5 700 2006.03.02 16:08
휴일 다음날이라  그런지 글이 뜸해서 허잡한 글을 써 봅니다.

신학년 첫날,

보직을 새로 받으니 마이크만 잡게 되네요.

직원회의 사회자.

학교장 취임식 사회자.

입학식 사회자.

간부회의 사회자.

초보 사회자지만 큰 실수없이 마무리 지었습니다.

후배교사가 묻더군요.

전에 사회를 많이 보았느냐고?.....

ROTC 장교 출신이고 시범학교 발표를 했다고 했더니, 이해가 가는 모양입니다.

귀찮은 일이 많을 것 같아서 보직을 사양했지만 2년 정도는 봉사를 해야할 것 같군요.

카사모를 위해 얻는 것은 회원님들이 원하시면 품평 및 전시회 장소는 확보했다는 것이죠.

중간 틈틈이 업무보고 이제야 좀 한가합니다.

퇴근하여 은행에도 가고, 치과에도 가야합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글을 기대하면서.....

좋은 시간 되십시오.

Comments

송구섭 2006.03.02 16:49
  앗 !!!
목요일인데 하루 휴식한게 착각을
내일이면 주말입니다
권영우 2006.03.02 17:51
  송구섭님!
새학년 첫날이고 3.1절 휴무일 다음날이라 월요일로 착각했었습니다. ^-^
나이가 드니 착각속에 사나 봅니다.
지적하지않으셨으면 아직도 월요일로 .....
감사합니다.

어제밤에 눈이 왔고 기온이 내려가서 그런지 자동차의 문이 닫히지 않아서 애도 먹고....
문은 닫으면 자동으로 걸리지 않나요?
그런데 문이 닫혀서 걸려야 하는데 걸리지 않더군요......^-^;
한 열댓번 닫으니 걸리더군요.
박상태 2006.03.02 17:53
  휴일 다음날이 바로 개학날이니 더 피곤한 듯 느껴집니다.^^

갑자기 없던 강의가 목요일에 생겨서 조금 힘드네요.ㅎㅎㅎ
안장엽 2006.03.02 18:46
  금년 부터는 바쁘게 돌아가겠군요.
모든행사의 중심에 서 계시니 말입니다
너무 완벽하게 하시면 영원할수도 있습니다^0^
김창록 2006.03.02 21:09
  다른건 두고  보직을 수락했으니 전림회 장소가
2년 정도 확보 되었다는데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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