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암사

  좋은 곳에 다녀 오셨군요.
시멘트로 지어지는 커다란 사찰보다는
목재의 고찰이 더 좋아 보입니다.

  멋진 사찰 건물이네요.. 박해를 피해 산으로 들어갔지만, 오히려 산좋고 물좋은 명당에 터를 많이 잡은 것 같습니다.^^

덕분에 사진 즐감했습니다.^^

  초봄을 느끼게 해주는 사진입니다.

뒤쪽에 개나리와

사찰앞 이름 모를 봄꽃들하구요...

남도의 봄이 역시 더 빨리오네요.

  아..부안이군요.. 조용하니 좋은곳이지요..

  항상 사찰은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준 그 무슨 기가 잇는거 같습니다.
오는이 안막고 가는이 안붙잡는,,,,,,,,,,,,,
남도에 꽃소식이 들려옵니다.
지금 이곳도 들녘에 이름모를 꽃들이 꽃망울을 내밀고 잇답니다.
조그마한 시간이라도 마음의 평온함을 갖어보는것도 생활의 활력소가 되지 않을까요~

  고즈넉한 분위기가 꼭 처마끝에달린 풍경소리 마저 들려오는듯하네여.

  가 봤습니다.
부안에서 반도를 돌아 나오다 만나는 고찰 이더군요.
참 아름답다는 느낌을 받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