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에 대해 잘 아시는분~
김혁준
일반
8
711
2006.04.10 21:54
안녕하세요
전신권님께서 잘 아실거 같은데;;
제가 식물을 하나 찾고있는데요
담쟁이식이지만 벽에 붙지는 않고, 줄기가 길게 자라는 식물인데요..
잎은 타원형으로 얇게 자라고.. 꽃이 펴요.. 흰색의 작은 꽃..
이름이 뭔지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그런 식물 추천좀해주세요..
꽃도 피고.. 철사에 엮어서 집을 꾸며보고싶은데..
그런 식물 추천좀 해주세요~
좋은 사진들보니까 너무 좋네요
싸게 구하는 법도 아시는분도.. 팁을 전수해주세요^^
온 방을 빙둘러가며 자라게 할수있어요.
2000원 정도면 밥이 많은걸로 두개정도 창문에 달아두면 커텐도 필요 없답니다.
잎 모양은 하트모양이라 러브체인 이라 하나봐요.
이화초가 잘자라는집은 사랑이가득한집이라는 속설도 있어요.
참고로 우리집는 양쪽으로 2미터는 족히넘어요.
그리고 아이비라는것도 꽃은 없지만 담쟁이처럼 뻗어가죠.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네요.
횡설수설 죄송합니다!^^
아마도 양재동 꽃시장에 가면 넝쿨 식물이나 다육식물들을 파는 가게 있을 겁니다.
봄나들이 삼아 양재동 꽃시장을 다녀 오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담쟁이 덩쿨이라고도 하고요. 요즘은 잎변이도 많이 나오고...
꽃가게에서 1포트에 천원 정도합니다.4월 말쯤에 작은 햐얀꽃을 피우고
향기 끝내줍니다.향이 나는 것과 향이 없는 것도 있으니 선택을 잘
하셔야 될 줄 압니다. 2ㅇ년된 마삭줄 꽃피면 올리겠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은 양재동 꽃시장을 한바퀴 휭하니 돌아야 가슴이 확 트입니다.
새로운 종류의 꽃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가슴 설레입니다.
청계천의 조류원과 물고기집 앞은 썰렁하구요.
다 같은 봄인데 다 같은 농사인데 이렇게 차이가 날 수 있단 말인가요?
저도한번 화원을 다녀와야겠습니다.
저도 5개 신청하여 야외방사장 안에 심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