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다시 마음을 비우고..

김진우 6 718 2006.04.20 12:32
얼마전 산란 소식을 전해드렸었죠;;

알 3개를 낳아서 포란시키기 위해 알을 넣어주었습니다만..

알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암수 정답게 뛰어 놀더군요-_-;;

몇일 기다리다가... 포기하고 오랜만에 청소를 해 주었습니다..

둥지를 꺼내다가 알도 깨뜨려버리고... 착잡하네요.....

늦었지만 한번 더 시도를 해야할지... 아니면 내년을 기약할지.... 고민중입니다

Comments

김익곤 2006.04.20 13:46
  허탈 하시겠군요.
하지만 아직 시간이 얼마드지 있으니 2차번식을 시도해 보세요 저도
둥지를 빼고 발정사료를 주었더니 약10일후 제산란을 하여 포란중입니다.
권영우 2006.04.20 13:55
  다시 준비하시면 1~2번은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쉬우면서도 어려운 것이 카나리아 번식입니다.
그러기에 성공했을 때의 기쁨은 더 큰 것이죠.
박상태 2006.04.20 14:14
  김진우님, 알을 3개만 낳았고, 품지도 않았다면, 발정이 완전하지 않았다고 봐야겠네요.

아마도 삶은 계란이나 에그푸드로 인해 push되다 보니 그런가 봅니다.

자연스럽게 놓아두시면 발정이 완전해질 것이고 그 때는 분명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벌써 포기하기는 이르다고 봅니다.

참, 배설강 부분의 깃털 트리밍도 꼭 해주시구요.^^
유재구 2006.04.20 17:05
  지나친 욕심과 관심으로 둥지를 건드리다 보면 알을 깨뜨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땐 얼마나 허무한지......

남은 기간 번식 성공 잘하기 바랍니다.
전신권 2006.04.20 19:20
  아직도 시간이 많은데요 뭘,,,,
저는 작년에 늦게 시작을 했는데 7월초까지 번식을 하더군요.
아직 본격적인 번식의 초입이니 천천히 가시길 바랍니다.
정연석 2006.04.20 22:34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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