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물이....
권영우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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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2006.04.21 09:11
가 두 둥지에서 1마리씩 꼬물거리네요.
첫번째로 프릴류의 탄생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글로스터 알을 넣어 주었는데 알이 바닥에 떨어져 있네요.
알속에는 막나오다만 새끼가 들어 있고....
움직이나 보았지만 이미 갔네요.
퇴근해보면 좀 더 많은 꼬물이가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오늘은 며칠만에 보는 정말 화창한 날씨네요.
그간 가라앉았던 기분도 업되고 있답니다.
내일은 토요휴무일이니 오전에는 밭에가서 호박 구덩이 파고, 땅콩과 옥수수도 심고.....
점심먹고 온양에 내려가야합니다.
아버지가 80회 생신을 저녁에 가까운 친척들과 저녁을 먹기로 했거든요.
좋은 주말 계획하시고 힘차게 생활하시길 빕니다.
많은 놈들이 부화되길 바라며....
내일 수고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다른건 잘 안보이고 그 글이 제일 눈에 띄네요.
시아버님 연세랑 같아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친정아버님 보다 한 살 위라서 그런걸까요?
밭에 나가 일하실때 좋은 날씨가 받쳐 주기를 바라옵고,
아버님의 생신.. 축하드립니다.
좋은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왜 글로스터알이 떨어져있을까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쩝..
더 많은 녀석들이 꼬물꼬물
세상빛 보기를 기대합니다
심한 바람에 체감온도까지 떨어졌었는데...
오늘 저녁에는 새장들을 다시금 꼼꼼하게 돌아봐야 겠네요.
부디 꼬물거리는 애들이 잘 자라길..
요즘은 시골에서도 재래식 화장실이 없어서리...
많이 드시고 구덩이마다 진짜를 조금씩이라도 선물하시고...ㅋㅋ
봄에 정성을 많이 들여야 합니다
주말 여행길 편안하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카사모 가족들께서도 복된 주말 되세요^^^**
꼬물이들 건강하게 자라길 바랄께요.
먼저 아버님의 팔순잔치!!! 축하드리고 만수무강하시길 빕니다.
이종택님과 권영우님이 절친한 이유에 대해 밤새 토론을 했지요...
결론은 버킹검이었습니다.ㅎㅎ
잘 다녀오십시요.
많은 번식을 기대하면서 아버님 팔순잔치, 축하 드립니다.
오늘 주말인데 비가 옵니다.
잘 다녀 오십시요 ?
알은 불쌍하지만 세상에 나온 놈이라도 잘 되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