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을 보내며
전신권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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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2006.04.30 22:43
본업이 한가하다 보니 취미의 삶이 참으로 바빴던 4 월이었습니다.
어느 시인의 주절거림처럼 잔인한 4월이었나 돌아 봅니다.
정치의 혼란함 속에 4월은 가고 이제 보다 더 잔인한 정치의 계절이 오나 봅니다.
5월 지방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얼마나 귀가 시끄러울까....
차라리 목이 쉬도록 울부짖는 카나리아의 수컷의 목소리가 커지길 고대합니다.
얼마나 카나리아들이 2세를 놓고 하직인사를 할지....
얼마나 많은 새끼들이 어른으로 성장하는 기쁨을 선 보일지....
모두가 열심히 달려온 만큼 5월은 가정에 보다 충실한 카사모가 되길 고대합니다.
가족과 같이 나들이 나가고 아름다운 3대가 어울려 사는 미담이 들려지길 고대해 봅니다.
이제 좋은 꿈을 꾸려고 잠자리에 들면서 모두의 행운을 빌어 봅니다.
내용면에서
심한 격차가 느껴집니다.
어찌 이리도 고상하게 잘 쓰셨는지요?
(농담아님)
전신권님으로 인해 4월이 행복했습니다
5월도 행복하게 해주실꺼죠?
5월에도 멋진...한달이 되시고.앞으로도 모든 분들이 행복한일 가득하시길..
저도 언젠가 제 이름 앞에 연필이 달릴 때를 위해 열심히 해야 겠습니다...^^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 보여주실것이라 믿습니다.^^
감상하며 살려고 합니다. 좋은 소식들로 가정의 달을 수놓아
주시길 고대합니다. 격려를 해 주신 카사모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푸르른 오월은 좀 쉬셔야지요.
6월 장마와 함께 풍란을 보여 주실려면 ...
주필됨을 축하드립니다.
아침부터 분주하게 전화주셔서 대단히 고맙다는 말씀드리면서 윗글의,.....
잔잔한 4월의모습에서 5월의 활기넘치는 꽃과나비 그리고 벌들의 잔치를!!
기대만큼의 찬란한 새 삯과 부화되는 모습에 푹 빠져 계실 좋은 그림도 그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생활하시는 모습 그대로가 좋습니다.
푸르른 오월의 첫날에 주필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늘 좋은 사진과 글을 보며 마음의 여유를 찾곤 합니다.
하루 일과도 바쁘실텐데.....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이렇게 흔적을 남겨 봅니다. ^.^
5월은 말 그대로 계절의 여왕입니다
남자들은 구경만 하시고 여성회원들이
등극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일부러 5월을 쉬지는 마세요.전선생님 덕분에 4월한달 내내 마음이 따뜻했고 눈이 행복했습니다.
앞으로 구구절절 좋은 말씀 풍요로운자연 아름다움을담은 사진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오빠~~
'내 오빠라니까~~' (이승기 노래 버전)
농담입니다.
게오르규 병원
제임스 딘 원장님~
연필 한다스
채울 그 날까지
화이팅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