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주제에..

전정희 13 708 2006.04.30 22:44
정회원도 아닌 주제에
대카사모에서 연필 한번 거머쥐었으면
그만이지 막판 뒤집기 운운 웬말인고?
한심토다... 낫살이나 먹어가지고
게시판에 죽치고 앉아서..

그나저나 카사모 포토갤러리 대단할세
어~느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없는 진기명기
솜씨자랑들이 대단하시고 덩달아 주제도 아닌것이
눈요기 웬 호강이란 말인고...

댓글 달아 점수 올리기
정말 중노동일세...ㅎㅎ
일당도 없는 노동 그만 끝내고
이제 그만 퇴근할까보네.
여러분도 이쯤에서 끝내시고
잠자리에 드심이 어떠하오실런지요?


Comments

김혁준 2006.04.30 22:50
  하하.. 저는 원래 늦게 자기때문에;; 사진 구경하다가 잘께요^^
전정희 2006.04.30 22:51
  그렇게 하시와요. 우리 아들내미도 아직 안자고 있네요. ㅎㅎ
김혁준 2006.04.30 22:53
  아.. 참고로 저는 새벽3시정도 자고.. 6시에서 7시에 일어나지요;;;;
전정희 2006.04.30 22:55
  아들내미는 새벽 4시에 들어와서 6시에 일어난 적도 있답니다.
한시간 더 주무시네요. 뭘.. ㅎㅎㅎㅎ
전신권 2006.05.01 07:45
  모자지간의 대화 같습니다 ㅎㅎㅎ
우리 아들은 몇 시에 들어 왔는지 저는 모르고 잡니다. ㅠㅠㅠ
김갑종 2006.05.01 09:28
  히히 아들 자랑 코너 같습니다.
ROTC 장교, 제대 1개월 반을 남겨 두고 평택 사건?으로 철조망 공사에 투입되어
아들놈 입이 툭 튀어 나왔습니다.그래도 하룻밤 집에서 묵고 갔습니다.
사병인 저는 장교가 그리도 미웠지만 부모의 자식 걱정은누구나  똑 같습니다.

전정희님! 조금 더 기다렸다가 금메달 달아 버리시지요.
권영우 2006.05.01 10:58
  김갑종님!
아드님이 몇기신가요?
42기쯤 되겠네요.
전 15기랍니다.
이응수 2006.05.01 10:59
  자식들 이야기에서 금메달까지... 카사모의 뜨거운 정열에 힘찬 박수 보냄니다.
 이런 열정들이 있기에 오늘의 카사모가 있는것 같아요! 왕 초보인 저도 좋아라
 하면서 글도 아닌 글도 올리는것이 여간, 제가 저를 볼때도 더러는 여간 기특한것이 아니
 람니다. 항상 아쉬운 이야기만 하지만.. 곧 왕 초보 벗어날려고 날개짓 오늘도 합니다.!!
강현빈 2006.05.01 20:05
  댓글 달기는 활성화 되어야 합니다
김익곤 2006.05.01 22:58
  전정희님.
그래도 이런곳에서나마 서로 얘기하며 무례한 시간을 다소라도
달랠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시간이 아닐까요.
손가락은 둔하지만 독수리타로 한자 한자 글쓰면서 자신을 위로하며
그래도 이정도라도 할 수 있으니 40대들의 우울증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 합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늦게나마 들어와서 여러 사람들의 정담들을 보면서
세상사는 맛을 느끼지요.

정연석 2006.05.01 23:31
  댓글 달기는 활성화 되어야 합니다 2

우리 아들은 제가 몇시에 들어 왔는지 모르고 잡니다...^^
국순정 2006.05.02 00:30
  언니~ 벌써 포기 하시면 어쪕니까? 저는 이제야 퇴근 했는데요.
 힘내시고 니얄 또 열씨미 써 보자구요.^(^
전정희 2006.05.02 10:32
  여러분들을 진정한 '댓글족'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박상태님은 댓글족에서 빠지셨나??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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