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식조 해체 작업

제목대로 번식조 해체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모두 21마리를 얻었고, 링은 30개니, 더 갈수도 있지만, 그냥 갑자기 귀찮아 지네요.
사실은 훈련장이 12개밖에 없습니다.  확률상 수놈이 10마리 반이므로 이것이
딱 걸리네요. 게다가 작년에 얻은 종조 숫놈도 3마리 이므로 한계에 달했습니다.

한쌍을 예전부터 말씀하시던, 회사동료에게 분양을 했고, 나머지 암놈 5마리도
그제 아침 5시~저녁 8시로 일조량을 확 늘려 버렸습니다.  아직 둥지에 새끼가 있지만,
그래도 일주일안에 다 이소하겠지요.  벌써 알을 모이통에 낳은 암놈도 있던데,,,,,
빨리 발정을 죽여야 겠습니다.

제가 여기에서 주욱 읽어보니, 올해 번식끝내는 것으로 2등인 듯 합니다.
1등은 올해 롤러번식에 입문하신 김광호님이 압도적이시고....

다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