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16일차. 사육일기..2006년 5월 4일

김혁준 3 713 2006.05.04 23:37
오늘은 한게 별로 없는거 같다..

오늘 개교기념일이라고 해서

학교를 안갔더니.. 이상하게 한가하다.. 그래서

내일 하는 태극권 시범을 위해 준비를 하고

이동을 했다..

그 사이에 이녀석은..-.- 둥지에서 폼잡고..

하품하고 쉬네..

대단...대단..

오늘은 날씨가 너~ 무 좋아서.. 전북대

분수대에 앉아서 새 밥주고.. 분수 구경도 시켜주고..

같이 노는데.. 이녀석이 안하는 행동을!!

날개를 약간 올리고.. 입을 벌리는 행동을!!



더워서 그런가.;

그리고 오늘 안장엽님댁에 가서 이녀석의 부모들을 봤다..

오.. 멋지더군..

그런데 다른 개체들에 비해서 많이 작다는게 걱정이다

앞으로 쑥쑥 자라주면 좋겠다..



오늘 행동 : 밥양이 늘었다!!

                열식히는 행동.

                발에 지속적으로 약발라줌.

                날려고 하는것인지 푸다닥~ 푸드득~ 거린다..

                젓가락(횟대)위를 콩콩 뛰어다닌다.. (장족의발전)

Comments

정연석 2006.05.05 00:14
  정성을 다해 먹이고 돌보는데,
다른 개체들에 비해 많이 작다는게 마음에 걸리시 겠습니다...
잘 먹이시기 바랍니다...^^

발톱은 아직 빠지지는 않았나 보네요...
많이 좋아졌는지 궁금합니다...
전신권 2006.05.05 10:44
  부모새가 먹이는 것보다는 충실하지가 못하니 당연히 몸매가 작을 수 밖에요.
그래도 잘 성장하는 과정을  애정을 가지고 계속 관찰 기록해 주시길 바랍니다.
김혁준 2006.05.06 09:42
  발톱은 어제 빠졌어요.. 그래서 염증안생기게 지속적으로 연고를 발라주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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