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카나리아도 수줍음을.....

강태진 7 726 2006.05.20 12:30

이종택님께서 선물주신 샥시카나 두마리
(그중 한녀석은 재혼임)
두분께서 알려주신대로 서둘러 합사하지않고
서로 보이는곳에 놓아두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늘 울어대던 숫컷들 소리가
전혀 들리지않고 조용한것어었습니다

 들여다보니 양편에서 서로 눈치를보며
서로들 수줍어 하는듯
소리도 내지않고 바라만 보고 있는것입니다

부디 서로들 마음에 들기를 바라고있습니다



 
 

Comments

이두열 2006.05.20 13:27
  좋은분을 만나  선물까지  받으셔서  즐거움을  느기고계시니 반갑 습니다  ;
이종택님은  항상  웃으시고  온화한  표정에  인정까지많으셔서  새도  선물로  주셨나봅니다  .
울던카나리가  옆에  신부가  있으면  더울고  날리를  부려야  발정  상승이라  할수잇는데요  .
아직  소극  상태인가  봅니다  .
부디  성공  하시길  바람니다  .
김혁준 2006.05.20 13:36
  ^^ 곧 정을 쏟겠죠. 서로 처음 보니까 쑥쓰러운가 보네요^^
권영우 2006.05.20 23:11
  서로 내숭인가요?
오늘 결혼식에 참석해 보니 무척이나 달라졌더군요.
주례를 보신 목사님이 너무 웃겨서 끝까지 지켜보았답니다.
유재구 2006.05.21 07:38
  재혼이니 금방 정을 주기가 어렵겠군요.^^
박상태 2006.05.21 09:44
  시간이 약이지요.. 기다려보시면 서로 간절히 원하게 될 겁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정연석 2006.05.21 21:26
  ㅎㅎㅎ...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고...

좋은 일이 있을것 같습니다...^^
전신권 2006.05.22 14:21
  지들도 생명이 있고 머리가 있는데,..
금방 좋지겠는지요?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정답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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