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공인 이니셜 링

권영우 12 697 2006.05.22 15:45
공인 이니셜 링 신청마감 일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카사모 회원님들이 내년에 번식될 개체들에게 채울 준비를 하는 것이죠.

며칠전 웹마스터님께서 걱정하시는 쪽지를 보내왔는데....

오늘에야 신청회원수를 확인해 보니 28명.

작년엔 공인링을 85명이나 신청하셨습니다.

필요가 없으시다면 할 말이 없지만 깜빡 잊으셨으면 5월 31일까지 신청해 주십시오.

06년 분은 너무나 애를 먹고 고생을 하셨답니다.

신청수의 통계를 내어 영국의 제조업체에 미리미리 메일과 전화등으로 연락을 취하실 것입니다.

링 공구 담당자께서 얼마나 수고를 하시는지 잘 모르시지만 회원님들을 위해 봉사하시니 날짜를 지켜서 신청하는 것도 회원들의 의무이겠지요.

비가 내리니 잠시 틈을 내어 링 구매 신청은 어떨까요?

좋은 시간 되시길 빕니다.

Comments

나윤희 2006.05.22 17:34
  ㅋ~ 전 킹카 하나 달랑 있어서 번식은.. 못하고 있거든요.
전에 알을 각기 낳아서 암넘일것이다 판단하고 그녀(?)와 쌍은 잡아 놓았는데.. 둘이 어씨나 앙숙인지.. 제 작을 만나기전 번식은 흠.. --
저도 링 끼워보고 싶어요. ㅋㅋ
김혁준 2006.05.22 19:37
  저도 신청하고 싶지만.. ^^.. 30개 한정이라.. 생각좀 해봐야할거 같네요.. 내세울만한게 롤러하고 파리잔 한마리씩이라(쌍도 아님;;) 하하..^^..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미리 준비하는것도 나쁘진 않겠지만서도^^..
박상태 2006.05.22 19:47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니 미리 준비해두심도... 저도 첨에 카사모 와서 일단 준비했었는데.. 다 필요하게 되더군요..^^

제가 볼 때 나윤희님, 김혁준님, 모두 링이 필요하실 분들인 것 같습니다만..^^
김병술 2006.05.22 20:15
  안돼면 비즈 붙잡고 실랑이하는 막내딸이라도 줄겸 신청하고픈데......
물통, 새장, 모이그릇, 둥우리......등등 다 구비하고나니 정작 고녀석만 빠졌네요!
박상태님처럼 코멘트 하실분은 신중하시길......
제가 한 찐드기 합니다.ㅎㅎㅎ
정연석 2006.05.22 21:46
  최소 30개라는 조건이 부담되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저도 사실 내년에 제가 30마리 생산할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비용도 그리 부담되는것도 아니라 생각이들고,

단 한마리가 됐든 다섯마리가 됐든 카사모와 제이름을 새긴 링을 달아주고싶어 신청하였습니다...^^

혹시 또 압니까, 올해 좋은 종조를 구하여 내년에 번식 대박나지 말란 법도 없지 않습니까?...^^
박상태 2006.05.22 21:53
  네, 정연석님, 맞습니다.^^ 인생은 모르는 거죠~

영국 업체에서 개인 이니셜의 경우 최소 신청 가능 수량이 30개라 그렇답니다...

아무래도 이니셜을 그 미만으로 만들면 채산성이 맞지 않겠지요...

10개를 쓰더라도, 자신의 이니셜을 달아서 카사모 전시회에도 내고, 나중에 혈통관리도 하고..

그 가치가 무척 크리라 봅니다.

그리고, 참고로 링 가격은 3년 동안 같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답니다.^^
안은준 2006.05.22 22:22
  어느분이 저렴하게 한쌍 분양 해주실분이 계신다면(
저도 내년에 링몇개라도 채워 보고싶지만 길에서 새장수한테 
구입한 우리 새에게는 카사모링이 너무 아깝지 않습니까~~!

올해 처음으로 2차 부화에 새끼두마리 얻고서 아직 컬러링도
못끼워 보고있습니다~~!

어제 웹마스터님께서 이니셜링 주문하라고 쪽지를 보내셨더군
신경 써주셨서 고마운데 링 끼울만한 새가 있어야지요. 나참....





박상태 2006.05.23 06:26
  안은준님,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습니다...

노력만 하신다면, 이번 가을에 좋은 종조를 분양받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여러건의 경매가 있을 예정이구요...^^
박희찬 2006.05.23 08:52
  저도 답답하기만 합니다.
어제 웹마스터님께서 이니셜링 주문하라고 쪽지를 보내주셨지만,
4년째 카나리아와는 인연이 없습니다. 마음만 답답하기만 합니다. 다른 녀석들은 쑥쑥 잘만 부화를 시키는데 말입니다.
내년 한해 더 기다려 보겠습니다.....
전신권 2006.05.23 12:28
  생각처럼 카나리아가 기르기 쉬운 새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도 20 여 쌍을 준비하여 100개의 링을 채우겠다는 야심찬
계획으로 올해를 시작하였는데 절반을 채우면 성공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내년에 또 도전합니다. 도전 100곡이 아니라 링 100개 채우기....
김두호 2006.05.23 12:37
  올해 링이 너무 많이 남아 내년에 재사용을 할까(?) 고민중입니다.
기가 찬 노릇입니다.
어찌할까요?
나윤희 2006.05.23 13:01
  오늘보니 킹카네 알을 알을 2개나 낳아놓았네요.
그리고 포란중입니다,.
킹카 옆에서 둥지도 지켜주고.. 등등..
이번주는 지켜보고 담주에 유무정 확인해보아야겠네요.
이것참..유정확인도고나믄 저도 링 주문할랍니다.
근데..30개는 증말 많긴 많네요.
저같이 한쌍달랑 키우는 사람에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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