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re] 저런 돼지같은 넘들이 있나...??

전정희 4 715 2006.05.30 15:36
돼지같은 *들, 성질 더러분 *, 풍이,
그 밖의 여러 카나리아님들께 바치는 노래입니다.

이른 봄 부터 현재 초여름 까지
합방, 산란, 포란, 육추 하느라
얼마나 수고가 많았니?

그리고 그 주인님들,
또한 얼마나 수고가,....

카 응가 치우기, 털날림 감수하기,
에그푸드 사다 나르기, 주윗분들
눈치보기...

무탈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서
주인님의 은공에 보답하고
각자 멋진 鳥生을 살아가기 바라며..^^

Comments

전정희 2006.05.30 15:54
  특히 주인님 고개를 쌔리빼딱 지경으로 몰고 갈 수도 있는 "돼지같은 *들" 수고 많았대이~ ㅋㅋ
손용락 2006.05.30 16:34
  한약으로된 보약인지 신약으로된 혈압상승제?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혹시 약이 쪼까 오르실랑가 모르겠습니다.

엔간하면 올해 괜찮은 넘들로 한쌍 준비하여
내년에는 왕년의 영광을 다시한번 누리심이...??
딱~ 한쌍만 말입니다.
전정희 2006.05.31 08:35
  약이 하나도 안 올라서 어쩐대유~~?
ㅎㅎㅎ

집에 수련이 있는데 일조량이 부족하여
꽃이 안 피네요. 그래서 망문도 활짝 열어놓고
최대한 빛이 들어오게 한답니다.

만약에 새가 베란다에 있다면
불가능이겠죠?
좀 있으면 모기님이 극성일텐데
...

투표하러 가야겠네요.
붓뚜껑으로 도장 네 개 꾹,꾹,꾹,꾹
눌르고 민주시민의 의무를 다하고 나서
누가 당선의 영광을 누리고 기뻐할까
쳐다보는 즐거움을...
여러분도 모두 누리시와요.

누리다--> 많이 썼네요.ㅎㅎ

전정희 2006.05.31 08:37
  바로 아래
백만이님이 올리신 글
조회수가 100이네요.
제가 클릭하면 101 이 될까봐
여기다가 덧글을 씁니다.
성씨도 백, 조회수도 백
우연의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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