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저런 돼지같은 넘들이 있나...??
전정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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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30 15:36
돼지같은 *들, 성질 더러분 *, 풍이,
그 밖의 여러 카나리아님들께 바치는 노래입니다.
이른 봄 부터 현재 초여름 까지
합방, 산란, 포란, 육추 하느라
얼마나 수고가 많았니?
그리고 그 주인님들,
또한 얼마나 수고가,....
카 응가 치우기, 털날림 감수하기,
에그푸드 사다 나르기, 주윗분들
눈치보기...
무탈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서
주인님의 은공에 보답하고
각자 멋진 鳥生을 살아가기 바라며..^^
확실치 않지만 혹시 약이 쪼까 오르실랑가 모르겠습니다.
엔간하면 올해 괜찮은 넘들로 한쌍 준비하여
내년에는 왕년의 영광을 다시한번 누리심이...??
딱~ 한쌍만 말입니다.
ㅎㅎㅎ
집에 수련이 있는데 일조량이 부족하여
꽃이 안 피네요. 그래서 망문도 활짝 열어놓고
최대한 빛이 들어오게 한답니다.
만약에 새가 베란다에 있다면
불가능이겠죠?
좀 있으면 모기님이 극성일텐데
...
투표하러 가야겠네요.
붓뚜껑으로 도장 네 개 꾹,꾹,꾹,꾹
눌르고 민주시민의 의무를 다하고 나서
누가 당선의 영광을 누리고 기뻐할까
쳐다보는 즐거움을...
여러분도 모두 누리시와요.
누리다--> 많이 썼네요.ㅎㅎ
백만이님이 올리신 글
조회수가 100이네요.
제가 클릭하면 101 이 될까봐
여기다가 덧글을 씁니다.
성씨도 백, 조회수도 백
우연의 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