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욕심이 많아서 이것 저것 사 모으다 보니 좁은 집이 더 좁아졌습니다.ㅎㅎㅎ
이번에도 사육용품을 조금 수입했는데, 필요 이상으로 한 것 같고...
또 이전에 사용하려고 구입했던 둥지 등은 외부형 둥지를 사용하면서 필요가 없어졌고...
이런 저런 이유로 사용하지 않은 용품, 또 잠깐 사용했던 용품을 내놓았습니다.
가격은 나름대로 합리적으로 산정했고요..
혹시 관심있으신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ㅎ
투표 꼭 하시고, 임시공휴일 잘 보내세요~ ^^
http://www.canary.or.kr/bbs/zboard.php?id=USED_MARKET
욕심이 많은 것을 이제야 아셨나요?
새장과 사육용품....
많이도 구입하셨죠?
이번에 추가로 8개 더 구입했습니다... 고대에서 받은 두 달치 강사료가 날라갔습니다만, 기분은 좋습니다.^^
이번 번식기 끝나면 새장을 전면적으로 재배치할 예정입니다.^^
34개면 저랑 별반 차이가 없는데요
날림장 크기로 저는 45개인데
관리하는 시간은 일주일에 30분이면 끝입니다
예전에 구입하여 사용하던 케이지가 16개구요.. 이번에 8개 추가로 구입하였으니 24개이지요.ㅎㅎㅎ
그런데 면적은 더블케이지를 4개씩 3줄(12개) 놓을 때와 비슷합니다.
규모면에서는 아주 작구요... 평소에는 3개씩 터서 8개의 날림장으로 사용하고, 번식기에는 하나씩 번식케이지로 사용하려구요..
올해 사용해보니, 외부둥지 사용시 내부가 그리 좁은 것은 아니더군요. 새끼들에게 먹이주는 횟수도 증가하고.. 큰 무리는 없는 듯 합니다.^^
언젠가 쓰겠지 하고 집에 계속 놓아두기 보다는 과감하게 교환하고 파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하루도 빠지지않고 카사모에 들렸건만, 하필 어제 한잔하느라...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