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빈님 숫놈과 저희집 암놈이 만든 산물
박정관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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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8 10:56
오랫만에 글을 남기네요 자주 오기는하는데 글남기는게 쉽지는 않네요 사실 무플도 걱정이라서^^;;
숫놈을 갑자기 찾는라 어려움이 많았는데 강현빈님께서 이쁜 숫놈을 적시에 분양해주시어 어렵게
키워낸 3형제 입니다. 아직 암수 구별은 안되지만 곧 알아 내겠지요
이놈들의 자식들이 또 있답니다. 아직 육추중이고 가모가 키우고 있습니다. 가모도 처음으로 해봤답니다.
한쌍에서 모두 6마리의 새끼를 받아 키우다 보니 처음번식으로는 잘된것 같습니다.
올 한해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카나리아의 절반정도는 알아낸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나머지 절반을 알아내기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다들 그러시겠지만 많은 카들과의 만남은 마눌님의 압박과 이어지더군여
압박수비를 한들 요리조리 피해가면서 내년에도 골을 넣는 기쁨이 나와야할텐데^^
우리 삼형제 사진 한장 올립니다. 강현빈님 울 삼형제 이쁘나영?^^*
털도 이쁘게 말리고....
사모님들 눈총받지마시고 가을 전시회때
살짝살짝 이집저집 보내심이....ㅎㅎㅎ
가을까지 눈 딱감고 기다리고있습니다
첫번식을 성공적으로 해내셨군요.^^
녀석들이 아주 건강하고 멋져 보입니다.
특히 가운데 녀석은 멋진 넥타이를 하고 있는듯 하네요.^^
서로의 배려하는 마음이 있기에 가능했겠지요.
축하드립니다.
축하 드립니다.
소리도 좋겠죠.
첫 번식 성공을 축하드립니다...
육추중인 녀석들도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랍니다...^^
항상 좋은 결과만 있는 것은 아닌데....
어느 분은 낙조하였다는 분도 계시고
그날 제가 바빠서 새만 전해드리고
제대로 말도 못 나누었는데 이렇게 좋은 이세들을 보시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도 올해 같은 모양의 이세들이 일곱 내지 여덟마리 되는 것 같습니다
언제 서로 뜻이 맞으면 암수 맞추어
혈통을 교환힐 수 있는 계기도 마련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만 ....
그리고 필요하신 분들은 박정관님 처럼
과감하게 정담란에 올리시면
저와 같은 다른 회원님들의 손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