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콤 가입해 주신 분 감사드립니다.
양태덕
일반
2
717
2006.07.12 18:03
박근영님과 송인환님의 가입에 감사드립니다. 가입축하 상품권은 처리하였습니다. 확인 가능하실 겁니다.
어려울 때 서로 도와주는 카사모였구요.
다른 Route를 통해서도 할당은 다 채웠습니다. 하지만 비슷한 조건으로 다른 직원들도 하시겠다고 하니, 롤러를 제외하고는 동일조건으로 앞으로도 가능하십니다.
이제부터는 본연의 업무를 마음 놓고 할 수 있겠네요.
올해 조금 번식을 일찍 시작해서 그런지, 새끼새들이 털갈이를 하는데 등쪽만 털이 없는 새들이 생기는데,
제법 저도 이제 15년이상 카나리아 사육을 했는데, 처음 보네요. 다들 그런 것인가요? 아니면 유별난 것일까요?
밑에 손용락님께서 발정이 안 죽는다는 글을 쓰셨던데요. 제 생각에는 조명으로 조절(강도, 시간)하면 바로 효과가 오는데, 아마도 그렇게 안하시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저는 유리에 검은 종이를 붙였습니다. 이제 옹알이들 하는데, 숫놈들은, 아래쪽의 어두운 장으로 암놈은 위쪽의 밝은 장으로 또 옮겨야 지요. 롤러에게는 정말 중요한 일이랍니다.
이번에 파워콤 모집하면서 많은 생각을 했는데요. 신기하게도 제가 연락해본 100분중에 7분만이 파워콤 가입이 가능한 곳에 사시더군요. 회사에서는 평균 37%가 파워콤 가입지역이라고 하니, 저의 회사밖의 교류가 참 신기한 것이지요. 혹시 제가 ? 이런 생각을 조금 했습니다.
파워콤도 끝냈고 삼각지역의 곱창집에 가서 소주1병 장전하고 싶네요.
곱창먹고 싶어요!
그간 고생 많이 하셨겠습니다.
곱창에 소주한잔 드시고 그간의피로를 확 풀어야겠습니다.
저는 오늘중이나 다음주 화요일정도에 가입할까 했는데.. ^^; 이번주 금요일에 전주 내려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