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매에서의 부탁 사항
2006년도 첫 경매를 오늘 실시합니다.
작년에 경매를 시행 하면서 몇가지 우려되는 부분이 있기에
경매에 참여하는 회원분들에게 부탁을 드리고자합니다.
오늘 경매에서 입찰가를 쓰실때는 될수있으면 앞서 입찰한
입찰가보다 1000원 이하 범위내에서 써주셨으면합니다.
예를 들어 먼저 입찰가를 쓰신분이 30000원을 써주셨다면
다음분은 30200원 또는 30500원,30700원,31000원 이렇게
해주셨으면합니다.
뒷사람이 너무 과하게 만원 이상을 올려서 40000원 이렇게
써버리면 급격히 가격이 상승되고 경매가 과열 되어지는
양상이 벌어지니 이점 꼭 좀 부탁드립니다.
또한 경매에 출품한 새의 입찰가가 출품 당사자가 생각하는
가격보다 너무 과도하게 많이 올려져서 낙찰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출품자께서 부탁을 해왔습니다.
그런 연유로 새의 품질보다 너무 과도하게 낙찰가가 책정 되지
않도록 어느정도 적정 가격이 되었다 싶으면 제가 코멘트를
달도록 하겠습니다.
덧붙이는글:
매주 금요일마다 분양을 원하는분들에게 다양한 품종을 접할수
있는 경매의 장이 될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저는 오늘 인도네시아로 떠나기에 돕지는 못하지만 마음으로
잘 되길 빌겠습니다.
많이 있는 분은 양보하셔도 되고요.
그때는 응찰가가 단위별로 여러가지가 나올 수도 있고, 본 방법대로라면 마지막에는 같은 가격을
써내시는 응찰자들이 많아질 터인데..
응찰자의 입력시간에 좌우되어 낙찰방법이 정해질 우려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고.택 분양이나 경매도 좀 해주세요...ㅎㅎㅎㅎ
합천에서 서울까지 새사로 갈 시간이 없습니더
가까이 계신분들 분양 한번 해주이소.. 링은 주문 해났는데 내년에 채워봐야 안 되겠습니꺼..ㅋㅋㅋ
정담 많이 나누면서 ㅎㅎ 촌철살인의 기지와 무림에서 도 닦던 뛰어난 베팅 감각으로 낙찰받으시고 오늘 하루가 낙찰 받으면 기뻐서 한잔 먹고 아깝게 떨어지면 약올라 한잔 먹는 즐거운 시간 엮어 가시면 되지 않겠습니까?
경매는 계속 되니까..다음을 기약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