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턱 냅니다.

권영우 일반 16 726 2006.08.01 18:04

오늘 축하를 받았으니 한턱......

날씨가 더우니 팥빙수로 냅니다. ^-^

하나는 다른 사이트에서 퍼온 것이고, 다른 것은 집사람시켜서 제과점에서.....

두그릇 드시면 배탈납니다.

비교하셔서 맛있어 보이는 것 하나만 드십시오.

양만 따지지 마시고.....

원영환 2006.08.01 18:19

오늘 쉬는날이라서 베란더 새장 청소와 사료를 씻어 옥상에 널어놓고
샤워를 하였으나..갈증이 나던 참인데..시원한 팥빙수를 내놓으셨군요.
1번 팥빙수 한그릇만 먹고 가겠습니다...값은..권영우님 이름달아놓고...^^*

강현빈 2006.08.01 18:35

보는 순간 먹고 싶습니다

유재구 2006.08.01 20:19

음;;;

소가 산으로 넘어가는 기분입니다.^^

한 턱 쏘신다길래~~~~
번개 있나했는데.......^^*

정연석 2006.08.01 20:46

흐흐흐...아래꺼 먹겠습니다...

팥이 많아 훨씬 맛있게 보입니다...^^

박기남 2006.08.01 21:16

저도 왠 번개인가했습니다.
덕분에 팥빙수 실컷 먹었습니다.

김수지 2006.08.01 21:20

이렇게 눈으로만 맛있게 해주시면
입은 어떡하란말입니까~ ㅜㅜ
기왕이면 입도 맛있게해주시지~ㅋㅋㅋㅋㅋ
그래도 눈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정효식 2006.08.01 21:39

팥이 많아서 맛있겠습니다. 축하턱인데 기왕이면 인절미나 시루떡이라도 같이 돌리시지요.

배락현 2006.08.01 22:08

늦었네요. 한발!!! ㅎㅎ
덥긴덥네요...

전신권 2006.08.01 22:23

저는 사진으로는 양이 차지 않으니
나중에 실물로 받겠습니다. ㅎㅎㅎ

김익곤 2006.08.01 23:14

한턱이라해서 궁금했는데.
한발 늦었군요 다 드셔버렸넹 ㅎㅎㅎ

송인환 2006.08.01 23:39

떡은 안보이네요.
빙수도 좋지만 담에는 떡도 같이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용섭 2006.08.02 00:35

이거보고 참지못하고 좀전에 사다먹었습니다.

책임지십시요....ㅎㅎㅎ

국순정 2006.08.02 00:41

잘 먹고 갑니다.저에게는 2번 밖에 없네요.
좀 남겨놓으시지...ㅎㅎㅎ

김창록 2006.08.02 04:07

나는 시원한 생맥으로 바꿔 주는데 찾는중

박상태 2006.08.02 07:27

한 그릇 사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ㅎㅎㅎ

전영윤 2006.08.02 07:51

이미 다들 드시고 가셨으니 저는 다음으로 예약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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