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관리가 어렵습니다.

김두호 0 885 2003.04.08 14:04
아파트 베란다에서 새를 키운지가 꽤 오래되었는데 어제는 추위에 대비해 베란다 중간을 막고있던 비닐을 제거하고 나니 한결 넓어 보입니다.
카나리와 십자매, 금정조, 호금조, 문조 등등 새장수가 53통이네요.
관리하기가 무척 힘이들고 시간을 많이 빼앗기고 있습니다.
거기다 사료는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지...
분리된 카나리 새끼들이 30 여마리 되니 냄새도 많이나고...
몸을 다친후에 전처럼 관리가 되지 않아 신문지 바닥 가는것도 제대로 되지않아 안방 마님에게 잔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오늘은 신문지를 갈아주어야 할텐데.... 시간이 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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