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피우는 사람에게 제일 자유로운 나라는 일본입니다.
삼대가 맞담배를 피우는 나라에 이런 안내문이 붙었습니다.
대학가에 그것도 기독교 학교라 이해는 합니다만 전 일본 길거리에는
담배 꽁초를 구경 못합니다.
8 년전 동경 밤거리는 담배꽁초가 눈내린 것처럼 보였었는데....
허 ~참.
골초가 담배를 끊으면 밤에 잠자면서도 꿈속에서 담배를 피운답니다.ㅎㅎ
그 많은 스트레스를 받느니 차라리 담배 피우고 말지요.(순 자기생각)
이제는 담배 자체를 생산하지 말아야지..(이것도 저 혼자 생각)
일본답게 흡연장소에 아가씨들이 스스럼없이 옆에 와서 담배를 피우니
참 별스런 위안이 되더군요.
ㅋㅋ 글박님 만세!!
저 아들놈도 저 때문에 담배를 안 피운다고 하더군요.
담배 떨어졌을 때 아들놈 담배 훔쳐 피우는 맛이 좋을 것 같은디....
저는 담배를 2살 때부터 피웠나 봅니다.
할아버지 방에서 자랐고 긴 담뱃대를 시종 물고 계셨던 할아버님 덕분에
담배 회갑을 맞이할 세월인 것 같습니다. ㅎㅎ
피고 싶을 땐 피지도 못하고(금연구역), 피기 싫어도 피어야 하고(흡연구역)......
담배 끊은지 15년이 되어가나 봅니다. ^-^
흡연자 수와 피 흡연자 수가 완전히 반대가 되었답니다.
그런데 제가피던시절은 사무실에서도 물고 살았는데 요즘 흡연가들은 조금은 안쓰러워 보입니다. 혼자 건물 모퉁이에서 뽀끔뽀끔 연기를 피우는 모습은 무슨 고민이라도 있는것처럼 말입니다.
그 많은 스트레스를 받느니 차라리 담배 피우고 말지요.(순 자기생각)
이제는 담배 자체를 생산하지 말아야지..(이것도 저 혼자 생각)
일본답게 흡연장소에 아가씨들이 스스럼없이 옆에 와서 담배를 피우니
참 별스런 위안이 되더군요.
어릴적 부터 그 모습이 싫어서 아예 입에도 안 대었습니다..
지금와 생각해보면 참으로 잘한 결정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 아버지 덕에 담배를 안배웠으니 아버지께 감사해야하는 것인지...ㅎㅎ
저 아들놈도 저 때문에 담배를 안 피운다고 하더군요.
담배 떨어졌을 때 아들놈 담배 훔쳐 피우는 맛이 좋을 것 같은디....
저는 담배를 2살 때부터 피웠나 봅니다.
할아버지 방에서 자랐고 긴 담뱃대를 시종 물고 계셨던 할아버님 덕분에
담배 회갑을 맞이할 세월인 것 같습니다. ㅎㅎ
몇해전 필리핀으로 여행을 갔었는데,
그곳은 공항에서도 전부 피우더군요...화분에 꽁초도 버리고...
흡연자들의 천국...^^
요즘은 여자분들이 반은 되더군요.
먼 옛날 날씬한 외국 여성이 긴 손가락에 담배 끼우고 피우는 아름다운?모습을
감상하던 ㅋㅋ 그 시절이 그립고...
담배 뚝~ 소리나게 끊을 날이 언제일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