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날이 아직도 후덥지근 하네요....

박상태 22 729 2006.08.28 18:00
오늘이 개강이라, 수업마다 들어가서 간단한 오리엔테이션만 하고 나오는데도, 날이 후덥지근해서 영...ㅎㅎㅎ

방학 중 잘 쉬었으니 열심히 논문도 쓰고 강의도 해야지요...

오늘 아침부터는 다시 운동(뒷 산에 4~50분 걷기..ㅎㅎㅎ)도 시작했습니다.

방학 중 몸이 많이 불은 것 같다는 회원님들의 말씀을 듣고... 안되겠다 싶네요...

좌측 상단의 1번이 현재 모습인데, 일단 2번으로 가려고 합니다.ㅎㅎㅎ

변화될 제 모습을 기대해주세요.ㅎㅎㅎ

Comments

곽선호 2006.08.28 18:14
  좌측 상단의 1번... 진짜 박상태님 본인의 사진인가요?...ㅋㅋㅋ

쉬엄쉬엄 천천히 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가다가 힘드시면 다시 돌아오셔도...ㅋㅋㅋ
원영환 2006.08.28 18:59
  독한 마음 먹고...밥 한숟갈 덜뜨면...2번은 무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뒷산 40~50분 걷기로는 6번까지 가기는 힘들듯합니다...ㅎㅎ

매일 계란 흰자위와 닭 어깨쭉지 살코기만 골라서 먹어가며...

고난도 헬스로 다져진 몸매같은데...

아무튼...가는데 까지 도전해보시고...차후 한몸매하는 사진 올려주십시요...^^*
원영환 2006.08.28 19:02
  그런데 사진속의 주인공 배꼽이....참으로 한배꼽하는 왕배꼽이네요?

500원짜리 동전이 쏙 들어갈 정도는 되는것 같은데......^^*
박상태 2006.08.28 19:20
  ㅎㅎㅎ 저도 그 생각했었습니다. 배꼽이 살이 빠지니 툭 튀어나오네요.ㅎㅎㅎ

곽선호님 자꾸 그러시면 테러당합니다...ㅎㅎㅎ
권영우 2006.08.28 19:26
  글쎄요.
운동보다는 먹는 것을 줄여야 하는데....
머리와 손은 도와 주는데 입이 도와 주어야죠.
땀 많이 흘려야 되는데 에어컨 안 나온다고 밤 중에 옮기니?....
적게 먹고 땀 많이 흘리세요.
올 학기가 매우 중요한 시기인데, 땀 좀 많이 흘리십시오.
전신권 2006.08.28 19:34
  1번에서 2번으로 가는 것도 쉬워 보이지 않습니다.
과연 글박님이 가능할까?
차라리 여기에 내기를 거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만...ㅎㅎㅎ
안된다에 1만 베팅,,,(그러다 인터넷 도박한다 잡혀갈라~~~)
송인환 2006.08.28 20:02
  그냥 1번에 한표....
맛있는것 다먹으면서 2번이되리라는 무리수 아닐까,
생각 됩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글로스터 잘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종택 2006.08.28 20:10
  많이 야위긴 했지만 1번이 박상태님.6번이 접니다.ㅋㅋㅋ

김혁준 2006.08.28 20:17
  ㅎㅎ..;;저는 왼쪽 밑에 정도..되겠네요..
저는 근육이 안생기는 체질이라;
김익곤 2006.08.28 20:52
  운동 열심히 하셔서 땀내고 음식조절 하면 2번은 가능 하리라 믿습니다.
저는 4번정도 됩니다.ㅎㅎㅎ
김인섭 2006.08.28 21:43
  박상태님!! 열심히 노력하셔야 겠습니다..저도 무지 노력중에 있답니다..ㅋㅋ
박상태 2006.08.28 22:19
  ㅎㅎㅎ  먹는 것도 조절하려구요... 전신권님, 계좌에 일만원 입금하실 준비하시길 바랍니다.ㅎㅎㅎ
배락현 2006.08.28 23:30
  전 남북 통일이 먼저다에 한 표 찍습니다. ㅎㅎㅎ
김갑종 2006.08.29 09:28
  1번은 왕글이고 글박은 5cm 더 높게 나왔습니다.
인사모당시 차에서 정확히 만져 봤다니까요.(번개 사진 참조)
돼지 같으면 규격돈 92kg ㅎㅎ 딱 잡아 먹기 좋은 시기입니다.
왜 돈들여 멕었는데 빼긴 왜 뺍니까? 여름도 다 지나 갔는디...ㅋㅋ
4번 정도만 되어도 왕글집 새라는 새는 모두 드리지요.흠흠
김대중 2006.08.29 09:34
  박상태님, 기대가 됩니다.  그렇죠?
문용섭 2006.08.29 10:36
  ㅎㅎㅎ....워낙에 살이 잘찌는 체질이라.....저도 지금상태님 못지않는데....

재데 후 독한맘 먹고 38kg 을 뺀적이 잇었습니다.

제몸에 임상실험한 확실한 방법을 알고잇사오니 궁금하면 쪽지주십시요!!

그리고 만원 반타작 합시다....ㅎㅎ

박상태 2006.08.29 11:30
  ㅎㅎㅎ 문용섭님, 이 곳에 노하우를 공개해주시길 바랍니다...ㅎㅎㅎ

38kg이라...후아... 만약 제 몸무게에서 38kg이 빠진다면... ㅋㅋㅋ

생각만해도 즐거워집니다.^^ 꼭 알려주세요.. 문용섭님..^^
김두호 2006.08.29 12:50
  비만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전 날씬 하다고 하는데도 배는 나옵니다.
운동을 게을리 하니 그런가 봅니다.
문용섭 2006.08.30 16:47
  ㅎㅎㅎ.....누구나 다 아는 방법이지만 그냥 쉽게 넘겨버리는....

칼로리가 적은음식으로 평소보다 덜 먹으면서 6시 이후엔 금식하며 매일 적당량의 꾸준한 운동....을 한다면...
조금 과장해서 숨만쉬어도 살이찌는 저또한 살이 빠졌기에...상태님도 빠질듯 하구여...^^

사람마다 다 체질이 틀려서 그 정도차이는 있겟지만...
정말 궁금하다면 구체적인 방법은 쪽지로 알려드리겠습니다...ㅎㅎㅎ

비만은 역시 만병의 근원입니다.
홍지연 2006.08.30 20:27
  우리신랑 결혼하고나서 근10년간 1번 몸매였다가 요즘에 2번몸매 비슷합니다^^
비결은 아침 선식, 점심 구내식당 또는 밖에서.. 저녁 빵쪼가리 (빵회사 다님)나 안먹음/
아침 1시간, 점심 1시간, 저녁 1시간 런닝머신 걷기.
저녁회식은 일주일에 두번정도로 줄임 (이게 제일 유효한것 같아요^^)
주말은 대체로 정상적으로 집에서 밥먹기. 단, 최소 2번정도 런닝머신 1시간 걷기.
헬스클럽에 처음 등록했을때, 열심히 뛰고있는데, 트레이너가 오더니 그러더래요.
"살빼실거 아닌가요?"
"네, 살빼려는데요?"
"그럼, 뛰지말고 걸으셔야죠~"
그래서 요즘은 안뛰고 열심히 걷는답니다^^
살빼려는 정성, 정말 대단합니다^^
정연석 2006.08.30 22:37
  흑흑... 제 몸매는 사진에도 없습니다...T^T...
박상태 2006.08.30 22:38
  문용섭님 오늘까지 다이어트 3일째인데, 참 어렵습니다. ㅎㅎㅎ

생활습관 바꾼다는 것이요...

쪽지 부탁드립니다.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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