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처음 경매에 참가하고..또 낙찰받으며..

최철훈 7 711 2006.08.28 23:29
사실 경매를 며칠전부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당구를 처음 배운 사람처럼...카나리아를 처음 만나고나서부터는 계속 눈에 아른거려서요....

초보다보니 처음부터 불꽃이 튀는 두건을 제외하고 나머지 두마리 중 망설이다 처음 질러(?)본 응찰에 바로 낙찰이 되었습니다. 약간 흥분되기도 했는데요..한편으론 어떻게 건강하게 배송받고 키울까 설레고 걱정되기도 합니다.

이번 경매를 지켜보며 저처럼 얼마나 많은 분들이 카나리아에 굶주려(?)있는지 다시한번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금년 전시회가 무척 기다려지며 좋은 아이들을 만날수있도록 여러 고수님들의 선전을 바랍니다. 

제법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군요.. 모두들 편히 주무세요..
 

Comments

권영우 2006.08.29 06:14
  낙찰을 축하드립니다.
천천히 즐겨가며 원하는 개체를 입양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전신권 2006.08.29 08:00
  제가 전에 낙찰받았던 경험에 의하면 지금은 털갈이 전이라 조금은
안좋아 보여도 나중에는 참으로 신비한 변화를 경험했던 적도 있습니다,
지금의 모습이 부족해보여도 이뻐해 주시면서 변화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문용섭 2006.08.29 11:07
  저도 그마음 너무 잘 알지요....^^
다시한번 낙찰을 축하드립니다!
우형덕 2006.08.29 11:28
  부족한 저의새를 낙찰 받으신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박상태 2006.08.29 11:32
  축하드립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지요? ^^
김혁준 2006.08.29 12:36
  ^^ 축하드립니다. 기쁜 마음 새들에게도 쏟아주세요^^
정연석 2006.08.30 22:32
  축하드립니다...
예쁜새 건강하게 잘 키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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