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아니? 이런..........

이경희 18 700 2006.09.13 22:02
저는 착각을 했었습니다..
경매 마감이 밤 11시로알고 마지막에 도전장을 던져 보겠다고
태연하게 지금 들어와보니 경매가 끝났다는???

이런 황당할데가 .......ㅡㅡ;;;
글로스터 한쌍을 놓친건 정말 가슴 아프지만
저를 위해 일부러 참가안하신 회원님들의 깊은 배려에
고개 숙여 정말 감사드립니다....(__)

휜치는 정말 키울 생각이 없었는데 어느새 한넘,두넘씩
늘어가고.......
곱슬카나리는 김두호님에게서 구할수있지만
저는 땡글땡글한 얘들이 마음에 드는군요..ㅎㅎ

나중에 파이프 팬시와 보더, 그리고 노르위치도 함 키워볼려합니다..
키우고 계시는분들은 긴장하십시요..ㅎㅎ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Comments

권영우 2006.09.13 22:09
  김두호님과 함께 대구에 계신 분들이 전시회에 올라 오십시오.
지방회원님에게는 박근영님이 추첨으로 한쌍을 드린답니다.
아마도 경매나 분양은 또 있을 겁니다.
전영윤 2006.09.13 22:14
  이경희님이 찍어두셨던 녀석을 제가 데려오게 됐으니
다음 글로스터 경매 나오면 그때는 열심히 참관만 하겠습니다.
더 좋은 녀석들을 받으실수 있을겁니다.
카사모 회원님들이 너무 좋으셔서 아마 기다리면 짝도 채워주실듯 합니다.^^
김두호 2006.09.13 22:15
  경매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이름이 없더군요.
포기 하신줄 알았지요.
박상태 2006.09.13 22:15
  축하드립니다.^^

어쩐지 이상하다 했습니다.. 어디가셨나?? 하면서.ㅎㅎㅎ
정효식 2006.09.13 22:19
  앗, 파이프팬시 경쟁자 나타났다. 팬시 기르고 계신분 바짝 긴장하십시요.ㅎㅎ
김인섭 2006.09.13 22:22
  축하드리고여..저도 낙찰 받았는데..ㅋㅋ
곽선호 2006.09.13 22:23
  축하드립니다...

처음의 마음과 같이 이쁘게 잘 키우시기를 바랍니다!
박상태 2006.09.13 22:37
  ㅎㅎㅎ 정효식님, 팬시라고 하면 여러 팬시가 있습니다. 콕 찍어 파이프 팬시라고 하셔야.ㅎㅎㅎ

이상 딴지 아닌 딴지였습니다.^^
김혁준 2006.09.13 23:11
  전 오늘 13일인지도 몰랐다지요;;
ㅎㅎ;; 날짜 감각과 요일감각이 없어져가는;;ㅜㅜ
문용섭 2006.09.14 01:36
  축하드립니다....^^
원영환 2006.09.14 07:12
  경매 낙찰을 축하드립니다...지금 이기분처럼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취미생활을 영위하세요.
박찬영 2006.09.14 08:24
  낙찰 받으신 것 축하드립니다.

저는 컴을 딸에게 양보한 후 몇 분 늦게 들어가니 다 끝났더군요.
약간의 허무와 함께 좋은 새들을 놓쳤다는 아쉬움이 ............
박진영 2006.09.14 09:21
  축하드립니다~
먼 곳에 계시는데...
언제 어떻게 보내드려야할지...^^*
편은정 2006.09.14 10:00
  축하드립니다.
그렇게 낙찰받고 싶어 하시드니 한곳에 낙찰자명으로 뜨셨더군요^^
이경희 2006.09.14 10:11
  많은 축하글들 감사합니다..

권영우님 전시회는 저도 가고싶지만 내년이후에나 가능할것같습니다..^^

전영윤님 제 착각이 아니었으면 둘이 각축전을 한참 벌였을텐데요.. 아깝습니다..^^ 축하드리구요..

박 상태님 여러 따뜻한 말씀 고맙습니다.. 허나 저한테 가장 긴장 하십시요..ㅎㅎ

원 영한님 잘 알겠습니다.. 항상 그런 마음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박진영님 너무 낮은 낙찰가라 죄송해서 어쩐대요?? 

편은정님 여기도 계시네요?? ^^ 축하 고마워요.화이삼~*
송인환 2006.09.14 11:57
  박진영님의 암놈을숫놈 코로나로 짝 지워 드릴까요 ?
박진영님의 도움을 저가 많이 받았는데 구룡포로 연락 주십시요.
정병각 2006.09.14 15:34
  경매 이후에 나누는 선배회원님들의 따뜻한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카사모가 영원히 발전하는 소리가 우렁차게 들려옵니다.
정연석 2006.09.16 01:42
  낙찰받으신일 축하드립니다...

저도 21시 22시...그러면 좀 헷갈리더라구요...그럴때마다 손가락 구부르며 세어 봅니다...^^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997(1) 명
  • 오늘 방문자 10,192 명
  • 어제 방문자 10,841 명
  • 최대 방문자 11,198 명
  • 전체 방문자 2,457,704 명
  • 전체 게시물 34,822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407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