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마음은 급해 집니다.

권영우 3 728 2006.10.09 18:20
추석연휴 6일(10/3~8)을 보내고 출근하니 할 일이 많더군요.

회의와 공문처리, 다음 주의 야외연수 준비까지.....

또한 카사모 품평 및 전시회도 20여일 남짓 남았고요.

어제까지의 품평회 출품수를 집계하여 품평부문을 확정하여 트로피 제작을 의뢰했답니다.

웹마스터와 총무님의 도움으로 준비는 계획대로 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트로피 제작을 의뢰한 이후에 품평 출품 여부를 묻는 회원분에게는 내년을 기약하자는,

안타까운 답변을 드리기도 했답니다.

이제 회원님들께서 도와 주셔야 할일은 카사모 정담란 12134번과 12135번의 표를 확인하시고 추가 또는 정정시엔 12135번의 댓글로 달아 주십시오.

1. 품평일과 전시일을 구별하여 참석 여유를 알려 주셔야 합니다.
  회원과 정회원의 구분없이 모두 참석 자격이 있습니다.

  준비위원들은 참석자의 명찰을 미리 인쇄하고, 29일 전시일의 점심 준비도 해야 합니다.
  또한 포인트 부여 준비와 기념품 및 협찬사의 찬조품(에그푸드) 분배 준비도 해야 합니다.

2. 28일 품평후 저녁식사 및 뒷풀이의 참석여부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권 회원님(서울, 경기, 인천)들은 식사비가 2만원 정도로 책정하고,
  비수도권 회원님들은 면제가 됩니다.
  장소는 학교근처에 잠정적으로 알아 놓았는데 참여인원수에 따라 더 넓은 곳으로 옮길지도 모릅니다.

3. 28일 지방에서 오신 분들의 숙식여부를 반드시 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주 가까운 친구나 친척 집이 아니면 함께 정담을 나누며 술 한잔을 함께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4. 트로피제작 관계로 품평 출품은 종료되었지만, 29일 전시 출품은 계속하여 받습니다.
  카나리아와 핀치류나 애완조도 가능합니다.
  출품자에게는 협찬사의 찬조품(에그푸드)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5. 전시회 예산이 적지 않게 듭니다.
  자발적으로 도와 주시면 고마운 마음으로 찬조금도 접수하겠습니다.
  또한 카나리아나 사육 용품, 난, 꽃, 분재와 기타 다른 물품의 찬조나 기증도 고마운 마음으로 받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기다리겠습니다.

Comments

박상태 2006.10.10 10:22
  회원님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있으리라 봅니다.^^

매년 전시회때가 되면 누가 뭐라고 할 것도 없이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지요.^^
정연석 2006.10.10 17:46
  지방에서도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이모저모로 풍성한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병각 2006.10.13 15:49
  막상 참석하기로 결정은 해놓았지만
그 때가서 회사에 급한 일이나 생기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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