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만 조급해지고....
김혜진
일반
6
684
2006.10.26 14:04
전시회 준비로 동분서주하시는 준비위원님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전시회가 낼 모레 코앞에 왔는데 맘만 조급해집니다.
덜나온 털들을 늘릴수도 없고 떨어진 털들을 붙일수도 없고...ㅋㅋㅋ
저도 날림장의 새들을 보고 있자니 전시회에 내보낼만한 녀석들이 눈에 띄지않고
아직 바닥의 털이나 털갈이 진행 상태가 70%정도로
아직 완성되지 않은 녀석들이 대부분이라 고르기가 어렵내요.
이상하게 올해 털갈이가 더디다 생각했는데
김갑종님이 말씀하신대로 한달은 빠른이유가
작년은 음력으로 10월초에 전시회가 열렸었는데 올해는 9월 초내요.
내년 전시회일정은 음력을 참조하여 정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올라가서 뵙겠습니다.
새벽안개 헤치고~ 달려가는~♬ 첫차에 몸을 싣고~♬ 새도 싣고~♬
품평보다도 만남에 의미가 큽니다.
그래도 김혜진님의 파라잔은 참관자들의 눈을 휘둥그래하게 할 것 같은데요.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안전운행하십시오.
이번 품평회에서는 떨어진 털 붙이고 나오는건 인정해줘야할듯 합니다...^^
김혜진님...지난 전남동부권모임에서 제옆자리에 앉으셨는데...너무 짧은 만남이라 아쉬웠습니다...
이번에는 그보다는 조금더 기~인 만남이 되길 바랍니다...올라가서 뵙겠습니다...^^
새들도 그것을 알고 느긋해 진것은 아닌지요..ㅎㅎㅎ
조심히 다녀 오시고 좋은 만남,즐거운 시간 되시길...^^
황상 수고를 하셨는데....
새들은 아직 머리털이 벗겨지지도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