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하네요...
안장엽
일반
11
695
2006.10.30 00:07
한것도 없는 것 같은데 집에 도착하여보니 온몸의 피곤함이 몰려옵니다.
아무래도 함께한 즐거움이 한꺼번에 사라지게 되어서 아닌가도 싶고
그 어느때보다 지방에서 올라온 회원님들이 많아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였던 것이 원인인 것 같네요.
금년에는 비껴갈줄 알았는데 파리쟌부분 최우수상이란 것을 받고보니
새로운 각오와 책임이 느껴집니다.
어제오늘 즐거운 만남과 정이 아직도 주위를 감싸고 반가웠습니다.
보다 나은 질의 새의 공급을 위해 더욱 정진하시라는 의미로 보여집니다.
잘 어울리지 못하였지만 그 열정을 보고 왔습니다.
지방회원 챙기시랴 ~신입회원들 챙기시랴
애쓰셨지요
모든 관계자님들!!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행사에 차질 없이 무사한 끝맺음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먼길 무사히 도착하심을 무엇보다 우선으로 안도의 말씀!!흥택님 자체분의 경사
에 또한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대전 왕 초보 처음 참석하고 인사드릴 곳이 많아졌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은 애조인 되겠습니다.긴글 미안합니다.!!
준비한 후 지방 회원님들이 많이 오셔서 더욱 기쁘더군요.
수상을 축하드리고요.
항상 참여하시고 빛내 주시니...
그리고 다시 한번 수상 축하드리구요.
내년에도 더 좋은 작품으로 수상의 영광을 이어가시길 빌겠습니다.
아무튼 만나뵙게 돼서 큰 영광이었습니다.
어제 안장엽님의 새를 분양받아 기분이 좋습니다.
내년에는 파도바니 교환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새 보여주셔서 감사드려요~
올해는 기대치 않았는데, 상을 받으셔서 더 기쁜 표정이신 듯 하였습니다.^^
저력을 보이시는 저력이 참으로 무섭습니다...ㅎㅎ
먼곳에서 항상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