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어떤 종인지 궁금했는데 루티노 사랑새입니다^^
김진아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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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8 12:25
ㅎㅎ 오늘이 쪼롱 글로리 첫배새끼 녀석 부화한지 9일째입니다..
다른녀석들은 혹시나 헤칠까봐 정신없이 공격하고 경계심이 강하다던데
글로리녀석은 전혀 그렇지않네요 ㅎ포란할때부터 표시가 나더니 육추때에도 여전합니다^^
이 탓에 사진도 자주 찍고 알통열어서 한참을 쳐다보기도하고...^^
오늘 알통을 열어보니 어머~ 애기가 눈을 떳습니다 ..깜빡깜빡거리네요ㅎㅎ^^그런데 ...눈이 빨간눈 ㅎㅎㅎ
하얀색 뾰족뾰족 올라온 털에 아주 가느다랗게 노란색이 약간씩 띄는거같아요...
글로리나 쪼롱이 닮은 녀석이 나왔으면했는데 어미를 쏙 빼닮은 루티노가 나오다니 ㅎㅎ
휴...처음 새끼키우는건데 다행입니다 ..무사히 고비는 넘겼네요...
일주일도체 안되는시기엔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는 경우가 흔해서리...
이젠 조금더 있다 사진 찰칵! ^ㅡ^날씨가 굉장히 추워졌습니다 ㅠ.ㅠ
아우....추워서....덜덜덜 ㅎㅎ오늘도 좋은하루보내시고...감기조심하세요 ^.^
잘 키우시길 ......
한마리밖에 안되지만 어미인 글로리가 아주 성실하게
육추까지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게 잘자라야 될텐데......
사생활이 있으니까요.
한마리라 보온이 좀 문제가 되겠군요.
잘 자라리라 믿습니다.
안마리라서 좀 춥겠습니다. 우리집에도 호금이가 한마리만 자육하는데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잘 자라길 바랍니다.^^
달랑 한 마리이니....
잘 키우시기를 ....
역시 한마리이다보니 성장속도가 굉장히 빠르네요..
하루사이에 노란깃대가 나오질않나 ㅎㅎ솜털도 많이 덮히고^^;
이젠 자세잡고 지탱도 잘합니다 ㅎㅎ눈 땡그랗게뜨고 부르면 막 걸어 오려고하네요 ..
알통열어두고 글로리 암컷 부비부비해주거나 새끼 쓰다듬어줘도
가만히 있어요...^^애조라도 길들임 정도에따라 또는 새들 개체마다
차이가있는거같습니다..아무리 교미를 오랫동안 시들떼도없이 해도
수정능력이 부족한거같아요..예전엔 반절정도는 수정 시키더니만..
지금은 나이가 있다보니 이번엔 1개만 유정란이^^;;
카나리아 수컷이 발정이났는데 암컷은 발정이 언제오려나 모르겠네요..
내년엔 발정이 맞으면 카나 번식도 성공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