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상의 "인, 의, 예, 지, 신, 화"(퍼온 글)
박상태
일반
18
715
2006.11.11 10:15
인(仁)
아무리 나의 글이 조회수가 저조하다 할지라도꾸준히 글을 올리니
이것을 ‘인(仁)’이라 한다.
의(義)
정성들여 올린 글을그 앞글과 뒷글까지 읽어주니
이것을 ‘의(義)’ 라 한다.
예(禮)
재미있는 글을 읽었을땐 그 글을 쓴 이에게 간단하게 리플이라도 달아
감사의 뜻을 전하니
이것을 ‘예(禮)’ 라 한다.
지(智)
웃기는 글을 쓰기란 하늘의 별을 따는 것처럼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작은 미소에도
리플로서 답하는 아량을 깨달으니
이것을 ‘지(智)’ 라 한다.
신(信)
비록 자신의 글을 읽어 주는 이가 적을지라도 그들을 위해 더욱 더 열심히
글을 쓰니
이것을 ‘신(信)’ 이라 한다
화(和)
남의 글에 논리적 하자가 있거나 독단적이거나 치졸함이 보이더라도
절대로 반론이나 비평을 가하지 않고
"잘 읽었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라고 추천 하는 인내심을 일컬어
이것을 ‘화(和)’ 라한다 .
좋은 주말 되세요.
저는 결혼식 다니느라 요즘 바쁘답니다.ㅎㅎㅎ
하지만 글주변이 없어서 그게 잘 안됩니다.
늘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제겐 "의"밖엔 없는것 같습니다!
"좋은 주말 되느라 왕래가 뜸한데
출석 체크 비슷한 걸 하신담" 이렇게 쓰면
애시당초 "화"는 찾아볼래야 ...... 흐흐흐
잘 읽었습니다.
좋은 하루 마감하세요.
오늘, 하루의 짧은 글을 읽었지만 정말 나를 발전시키는 좋은 자료로 생각하며 감사히 접수하겠습니다.
간단히 예를 표합니다.
잘 읽었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퍼온 글이고, 저도 보면서 반성중입니다..
배형수님만큼 잘 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화"와 "신"만 가지고 여태 버틴걸요.ㅋㅋ
박상태님을 나무라지 마십시오.
카사모의 보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