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회비.

저는 2006년 10월 29일 한국카나리아클럽에 가입하여 11월15일에 이루러
정회원가입 충족여건에 의거 정회원에 가입승인을 받고저 하오니 허락하여 주십시오.

그17일간의 준회원으로서 카나리아에대한 많은것을배울수 있었으며 많은 자료들을
읽힐수 있었습니다.  새를 사랑하고 특히 카나리아의 취미 생활을 함께하는 카사모의

일원으로써.앞으로도 보람된 취미생활을 할계획입니다. 저는 지금 글러스터 3 마리를
키우고 있지만.새가보고 싶어 퇴근을 좀일찍하여 베란다로가면 우리집사람은 새가 먼저냐고

묻기도 한답니다. 그러면 저는 어허...ㅎㅎ 그게아니고 그냥 금금해서...ㅎ 이렇게 대답하곤
한답니다. 하지만 먹이. 물. 새장청소는 매일 매일 집사람이 관리하고 잇답니다.

잠시얘기가 삼천포로 갔습니다만.글러스터는 정말 매력이 있는 새 인것 같습니다.
그리시끄럽지도 않고 조용하면서도 저를사로잡습니다. 저번 일요일날엔 한마리를

따로 분리해놓앗더니만 쟁반에 옥구슬 굴러가는 소리를 내고 시끄럽게 울더니만
함께넣어주었더니 또조용히 잘지냅니다. 이렇게 매력이 넘치는 새를 분양받아

기쁨을 만끽하고 있습니다만은 그이전에 우리카사모 선배회원님들의
크나큰 노고가 있었다는것을 간과할수는 없을 것입니다.

지금도 더욱더 우수한 혈통과 품종개량을 위해 멀리 영국에서까지 수입해와
노력하고 연구하는 모습에 깊은찬사를 보내는바입니다.

아무쪼록 저는 오늘연회비를 냈고 정회원 신청을 햇습니다.
앞으로 카사모의 발전에 기여하는 회원이 될것을 약속드리며.

준회원.정회원.평생회원여러분들의 즐겁고 행복한 삶을 영위해 나가시길 빕니다.